화가 나를 삼키려 할 때
가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 가인은 아벨에 대한 시기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기 됩니다. 그는 안색이 변해버릴 정도로 마음에 분이 가득히 들어왔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창4:7)고 하십니다. 분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분노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면 문 앞에 엎드려 기회를 노리는 사단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 계속되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 가인은 아벨에 대한 시기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기 됩니다. 그는 안색이 변해버릴 정도로 마음에 분이 가득히 들어왔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창4:7)고 하십니다. 분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분노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면 문 앞에 엎드려 기회를 노리는 사단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 계속되는
「피할 수 없는 하나님」(God is Inescapable)의 저자이자 목회자이면서 저명한 범죄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소퍼(David Wesley Soper) 박사가 감옥과 수도원을 비교하며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가 보기에 감옥과 수도원은 별다를 게 없었습니다.그렇다면 삶에 대한 만족도도 비슷해야 했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 수도원과 교도소의 생활은 예상보다 훨씬 더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어떤 … 계속되는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 김현태 모두다 꽃만을 기억할 뿐 그 꽃을 담고 있는 꽃병은 알아주지 않는다 모두다 별만을 올려볼 뿐 별과 별 사이의 어둠은 있는지도 모른다 모두다 연극배우에게만 박수를 보낼 뿐 무대 위에 대못으로 박아세운 소나무 소품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모두다 엘리베이터의 고마움만 알 뿐 계단의 우직함은 모른다 모두다 흔들거리는 갈대를 사랑할 뿐 갈대밭에 사는 … 계속되는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 계속되는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아프게 내립니다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그대가 그립습니다그대사랑 껴안고그대를 기다립니다하지만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