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모르고 울고 있는 어린아이
한 아이가 아빠로부터 매를 맞고 있었다. 아이는 엉엉 울면서 아빠에게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간청한다. “아빠 너무 아빠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아빠는 때리던 매를 멈추고 아이에게 물어본다. “그래 잘못했다고? 그럼 뭘 잘못했니?”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그냥 용서해주세요. 아이는 아빠에게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다만 매가 아파서 잘못했다고 시인했을 뿐 자신의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