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살면 어떨까요?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