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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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넘지 마라
혼란을 야기하는 자연재해 없이 한 해가 지나가는 경우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홍수, 태풍, 그리고 해일은 생명과 가정과 삶을 앗아갑니다. 아무도 바다가 자신의 정해진 경계선을 무시하고 해안선을 넘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바다가 해안선을 넘을 때마다 재앙이 생긴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으셨습니다(렘5:22). 하나님께선 사람들의 행동에도 경계선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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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인생의 절정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피하셨다면 인간의 죄는 사함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고난을 피하지 않고 고난 받기를 선택하셨고 우리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그토록 무섭고 고통스러운 저주의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해답은 한 가지뿐입니다. 고난 받기를 택하시고 직접 뛰어들어 고난을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십시오. 십자가보다 더한 고난은 없습니다. 이 세상이 고난이라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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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통로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을 때, 사랑이 한 사람을 온통 뒤흔들어 놓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 사랑이란‘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바꾸는 힘입니다. 또한 사랑은 절망을 이겨내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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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끝내신 그리스도
우리는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아야 하며 죽음과 무덤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일을 다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본성입니다. 죄 사함을 받는 데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 사귀고 교제하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기에 우리는 그 앞에 설 만한 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요일 1:5).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