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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끝내신 그리스도


우리는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아야 하며 죽음과 무덤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일을 다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본성입니다. 죄 사함을 받는 데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 사귀고 교제하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기에 우리는 그 앞에 설 만한 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요일 1:5).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본성을 주셨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람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는, 이제 그 일이 다 이루어졌고 우리는 복되신 주요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신 그 일만 의지하면 된다는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는 사람, 그 안에서 구원 사역이 이루어졌고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을 알며 그분과 화목케 되는 길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 이루신 일 안에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전에 그 길로 들어선 적이 없다면 지금 들어서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을 의지함으로 지금 즉시 큰 구원을 받아 누리십시오.

출처 :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마틴 로이드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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