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리는 마음으로
“교회에서는 거룩하고 나가서는 멋대로 사는 것은성도의 삶이 아니라”고 우리 믿음의 뿌리인 청교도들은선언했습니다. “삶 전체가 예배다. 설교하는 일도 거룩하지만,목동이 양떼를 지키고 농부가 농사를 짓는 일도 거룩하다.”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심지어 직업을 “소명” 이라고까지 불렀습니다. 천직(天職), 곧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사명입니다. 따라서 “있는 힘을 다해 모든 일들을 하겠노라.”이것이 청교도들의 결심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회활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회 전체가 변화되는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