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예화] 열등감에 빠져 살아가고 있나요?
날 때부터 곱추였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17세가 되기까지 집 밖에 나가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아이는 얼마나 자기 몸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었던지 부모 또한 딸을 학교에 보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7세가 되던 해에 그 집을 찾아온 수녀님의 설득에 의해 처음으로 천주교의 피정, 우리 개신교에서 말하는 부흥사경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로 말씀을 전하신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