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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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행복이 솟구치는 날
찬란한 가을로 가는 햇살이번지는 아침,당신만 생각하면그냥 행복이 솟구친다아마, 가을 문턱에 선내가 너므너므 좋아서휑하니, 당신 동공(瞳孔)에 빠진 나를당신은 나몰래 한 등급우량 사랑으로 올려 놓았나 보다. 직장 동료와 마시는 커피향은어젯밤 당신의 살가운 향이며마시는 커피는 당신을흠잉하는 깊으디 진맛이다.내게 당신은 때를 따라순백하고 상큼한 원두커피달콤한 헤이즐럿 부드레하고 구수한 카푸치노 맛이지. 음, 당신 고마워음, 행복해천언 만어(千言萬語)로 부족할 고백,이땅이 없어져도변하지않는 사랑의 인연이길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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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그리하여 나 또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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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924호) – 사랑은 구름같은 것♧
저기 저 구름 좀 봐재색보다 짙은 비 머금었는지곳 쏟아질듯 하늘을 가렸어 저기 저 얼굴 좀 봐둥둥 뜬구름 얼굴 하고선바람에 흩어질듯한 모습이 안쓰럽잖아 새벽녘 모락모락 피어오른 물안개산 위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어쩌면구름과 사랑은 연관이 있는지도 몰라 하늘에 가득한 구름층꿀맛 같은 단비 내려주듯충만한 보고픔이 사랑 되어 호수에 드리운 달빛당신과영원히 함께하라는 그리움 이잖아! 주후 2006.10.27. 가을무지개……………………………… 사랑의 주님여!!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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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야…기도문)
하나님의 자녀란?예수님의 자녀란?성령받은 자녀란?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불신자를 만나면 영혼구원에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되며영혼의 눈물과 전도의 손길이 자동이란다^^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병든자를 만나면 치유하고픈 사랑에 전율이 흐르게 되며이웃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전염된단다^^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헐벗은자 만나면 무엇이든 다주고픈 전율이 흐르게 되며생각뿐이 아닌 행동으로 즉시 실천한단다^^ 사랑하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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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W.E. 오카드
모든 사물을 꿰뚫어 보시며 사랑으로 모든 일을 참으시는 하느님 진리와 영으로 당신께 가까이 나가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주소서. 마음은 먼 데 가 있고 입술로만 드리는 예배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마음 깊은 곳을 살피시는 당신에게서 피하여 숨으려는 헛된 노력을 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이 밝은 대낮에 우리의 몸을 가리려고 덮어 쓰고 있는 모든 외투와 위장을 벗어버릴 수 있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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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깊은밤
한 장 남은 달력부르튼 입술 사이로겨울 노래가 얼어붙는다 새끼줄을 동인 나무는삭풍에 흔들리고 겨울나무에 내려앉은 별들은마지막 꿈을 흔들어대고등을 떠민다 깊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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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마음이 아픈 사람들끼리마음이 기쁜 사람들은마음이 기쁜 사람들끼리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아픈 마음은 나누는 만큼아픔이 줄어들고기쁜 마음은 나누어 갖는 만큼기쁨이 늘어나는 거예요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말아요있는 그대로 꾸밈없이자기를 드러낼 때무지개빛 사랑은 다가오고 상대방은 그로 인해당신의 모든 것을 믿게 되는 거예요 허물을 숨기는 사랑은자기를 잃는 아픔이므로사랑하는 이에게 있는 그대로의모습으로 다가가세요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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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아름다운 건
아름다운 꽃보다…코 끝을 흔드는 향기보다…싱그러운 미소보다… 항상 아름다운 당신이 더 아름다운 건사랑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저 맑은 하늘보다…밤 하늘 달과 별보다…바닷가 모래알보다… 항상 아름다운 당신이 빛나고 있는 건행복의 까운을 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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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기도문
가진 것이 많을수록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이야말로 놀라운 선물이며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될 때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