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깊은밤 은혜가 머무는 시(詩) 1년전 영감을 주는 초기화 한 장 남은 달력부르튼 입술 사이로겨울 노래가 얼어붙는다 새끼줄을 동인 나무는삭풍에 흔들리고 겨울나무에 내려앉은 별들은마지막 꿈을 흔들어대고등을 떠민다 깊은밤 은혜가 머무는 시(詩)에서 더보기 마음으로 가꾸는 얼굴 은혜가 머무는 시(詩), 5개월전 영화로운 싹 은혜가 머무는 시(詩), 1년전 하늘인 당신이 계셔야 은혜가 머무는 시(詩), 1년전 삶으로 들어온 진리 은혜가 머무는 시(詩), 1년전 가을이 오고 있어요 은혜가 머무는 시(詩), 1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