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아름다운 한턱
작가가 첫 동화집을 펴냈습니다.어느 신문에 그 책을 소개하는 기사가 우표 딱지만하게 났습니다. 그것을 본 한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축하하는 뜻에서 내가 한턱 내겠네. 얼마치나 사주면 되겠나?”“글쎄, 비싼 걸 멀고 싶군.”“좋아, 이따가 퇴근 무렵에 만나세. 그때 생각해서 오게.”작가는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요즘 고급 집에 가면, 얼마짜리 음식이 있는지를. 두 사람의 음식값으로 5만원에서부터 100만원까지가 나왔습니다.퇴근길에 친구를 만난 작가는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