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 사랑 ♡
커다란 등짐 하나 지고행복이라는 무지개을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 남들은 나의 모습에 비웃기도 하지만그 조롱 사이로무거운 등짐 꼭 안고눈물같은 땀을 흘리며걸음걸음을 옮길수 밖에 없다 그래 등짐을 벗을수 없는나를 비웃어도 좋다미련도 아니다업보 같은 인연도 아니다 때어낼수 없는 분신 같은 사랑이다힘든 길을 자초하여도내게는 버릴수 없는 사랑이다 당신은나에게 생명 같은 사랑이다
커다란 등짐 하나 지고행복이라는 무지개을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 남들은 나의 모습에 비웃기도 하지만그 조롱 사이로무거운 등짐 꼭 안고눈물같은 땀을 흘리며걸음걸음을 옮길수 밖에 없다 그래 등짐을 벗을수 없는나를 비웃어도 좋다미련도 아니다업보 같은 인연도 아니다 때어낼수 없는 분신 같은 사랑이다힘든 길을 자초하여도내게는 버릴수 없는 사랑이다 당신은나에게 생명 같은 사랑이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머물러야 할 자리에는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만족은 같게 하시고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 계속되는
사랑 하면 마음이그 사람과 닮습니다 사랑 하면 입맛도그 사람과 비슷 합니다 사랑 하면 생각이그 사람과 같습니다 사랑 하면 모습도그 사람을 배웁니다 좋지 않던 것도좋게 보여지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내가 가져 가는 것은 나 혼자 만 그 사람을사랑 하기 때문 입니다
1967년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피아노 연주회가 열렸다. 4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오로지 다른 연주가와 성악가를 돋보이게 해 준 한 반주자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헌정 은악회였다. 노신사가 천천히 무대로 걸어 나왔다. 관중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홀로 무대에 선 그를 지켜보며 숨죽였다. 곧이어 슈베르트 ‘음악에’가 연주되었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의 연주는 연주회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 계속되는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과거는 언제나 외길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을깨달을 때삶은 빛이 나는 것……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파하고남의 기쁨에 먼저 웃을 수 있는 것 삶의 뒤안길에 잠시 바라 본 세월이노을처럼 붉기만 한 … 계속되는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까지나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바라볼수록…느낄수록…좋은 인연이고 싶고내 마음이 언제나그대곁에 머물길 바랄뿐입니다.
어두움이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면밤의 연출가가그림 그릴 채비하고사랑의 조연이무대 향해 손짖하면행복의 주연은 미소를만들죠 밤이라고 하여서모두다어두운것만 아닙니다삶의 캄캄함에희망은노래를 들려주고절망의 바구니에소망의 메세지 담고 나면어느새어두운 하늘에별빛은 더욱더 빛나잖아요아픔의 삶이야 말로더 밝은 별빛만들수 있으니깐요
어떤 목사님은 성도들이 도통 설교를 안 듣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어떻게 안 듣는다는 것인지, 귀라도 틀어 막더냐고 되물었더니, 귀로는 듣는 것 같지만 그 설교가 전혀 성도들의 마음까지는 감동을 못시키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설교에 관심이 없고만요” 설교는 귀에 들리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성도들의 관심(觀心)을 끌어야 됩니다. 관심을 끌지 못하는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