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함 때문에 고통스럽나요?
결점을 사용하여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어떤 종이 두 개의 큰 물동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 물동이 둘은 막대의 양 끝에 달려 있어서 그가 아침마다 시냇물을 길어올 때 물지게로 사용하였다. 그런데 그 중 한 물동이에 작은 금이 가있었다. 그래서 종이 시내에서 물을 길어 집까지 걸어어면 늘 반쯤의 물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종은 매일 아침 물 한동이 반씩을 집으로 … 계속되는
결점을 사용하여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어떤 종이 두 개의 큰 물동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 물동이 둘은 막대의 양 끝에 달려 있어서 그가 아침마다 시냇물을 길어올 때 물지게로 사용하였다. 그런데 그 중 한 물동이에 작은 금이 가있었다. 그래서 종이 시내에서 물을 길어 집까지 걸어어면 늘 반쯤의 물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종은 매일 아침 물 한동이 반씩을 집으로 … 계속되는
어느 나이든 고래잡이 배 선장의 고백이다. 벌써 오래 전 일이군요, 저는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항해중이었습니다. 어느 날 남쪽에서 강한 역풍이 불어왔습니다. 저희 배는 남쪽으로 계속 전진하려 했으나 역풍때문에 오전 내내 계속 그 자리에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12시경 타륜곁에 서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왜 이 파도에 대항하려고만 하는가? 북쪽으로 가도 … 계속되는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이야기다. 그는 젊은 시절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방황하던 중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곧 재기하여 “엠마오로 가는두 제자” 등의 명작을 남겼다. 그의 친구들이 종종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자네처럼 좋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 그럴 때마다 렘브란트는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묻기 전에 일단 붓을 들고 … 계속되는
사랑의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식을 먹고 육신이 건강하고, 믿음이 더욱 자라며 날마다 성령 충만한 생활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끼니때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아내의 손길 위에 복을 주시되 우리의 곡간이 마르지 않도록 하옵소서. 이 식사 시간이 음식만 먹는 시간이 아니라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에게 힘을 공급하고 하나가 되는 축복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 계속되는
한 목숨 다 바쳐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온몸과 온 마음으로사랑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멀리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후회 없이 미련 없이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처럼사랑해도 좋을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월의 연줄도 다 풀리고 말아젊음이 녹슬어 가기 전에가슴 저미도록 그립고사무치게 생각나는 이 있다면모든 걸 다 송두리째 불태우고 싶습니다 흘러만 가는 세월이 아쉽고떠나만 가는 세월이 안타까워덧없이,의미 없이,단조롭게 … 계속되는
샤르니라는 한 프랑스인이 나폴레옹 황제에게 밉게 보여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는 친구들에게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면회를 오던 가족들도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는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그는 돌 조각으로 벽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 소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감옥 바닥에 깔려 있던 돌 틈에서 푸른 싹 하나가 고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 계속되는
옛날 그 자리 그 밴취에 추억의 향취를 맡으러 가보자동그르 구르는 낙엽 한잎에 향수에 젖고 낭만에 젖고스산한 한줄기 바람에 어깨 감싸주던 그사랑이 있던곳 옛날 그 자리 그 산에 친구의 향취를 맡으러 가보자배낭하나에 한줌의 쌀로도 부자인듯 웃음이 넘치던곳붉으스레 단풍닢들이 찰칵찰칵 사진에 같이 실리며 미소짓던 곳 옛날 그 자리 그 백사장에 사랑의 향취를 맡으러 가보자철석 거리며 달려오는 파도에 … 계속되는
어느 고아원에서 여자 원장님이 수백 명 고아들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난으로 고아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할 수 없이 모금함을 들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어느 날 네온싸인이 휘황찬란하게 난무하는 유흥가를 찾았습니다. 흥청거리는 거리에서 모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어느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한 병에 수 십만원하는 양주와 맥주를 정신없이 마시고 있는 술상으로 갔습니다. 그 원장은 … 계속되는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다. 그는 태연히 말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취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 계속되는
하나님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고통을 평화에 이루는 길로 받아들이게 하옵시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예수님처럼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울 것을 믿게 하셔서 이땅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천국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