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기도 — 성 프란시스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 계속되는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 계속되는
믿음은바라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하나님이 그려 주시는 그림그 그림을 마음에 품으면내가 그리고 있던염려와 근심의 그림이 지워집니다 소망은꺼져가는 등불 같은 내 마음에하나님이 그려 주시는 그림그 그림을 마음에 품으면내가 그리고 있던좌절과 절망의 그림이 지워집니다 사랑은메마른 강바닥 같은 내 마음에하나님이 그려 주시는 그림그 그림을 마음에 품으면내가 그리고 있던미움과 원망의 그림이 지워집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하나님이내 마음에 그려주시는 그림은연약하고 미련하여캄캄하고 길이 … 계속되는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남의 아픔에서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목젖이 다 드러나도록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변두리 … 계속되는
나이든 사람이나 병으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있는 사람들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했던 어떤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하고 싶었는데 결국 하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를 더 많이 합니다. 다음 글은 우리나라 가정에 가장 많이 걸려있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만큼이나 미국의 각 가정에 액자로 만들어져 많이 걸려있는 한 노인의 글입니다.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 계속되는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미소로 답할 수 있고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더 잘 어울리며당신보다 미안하다는말을 먼저 할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같은 것을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덜어 줄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늘 함께 있을 수 있는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얻을수 있는아낌의 소중함보다믿음의 소중함을 더중요시 하는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