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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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말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의 복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0-12) 주기도가 나의 호흡이 되고, 8복이 나의 양식이 되는 사람은 확실한 천국시민이다. 이는 시편1편과 더불어 묵상하고 또 묵상해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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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가위를 드신 하나님
꽃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꽃줄기를 일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잘라야 한다. 그러면 물을 흡수하는 면적이 훨씬 넓어져서 싱싱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병에 약한 꽃나무는 줄기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그 자리를 불로 태운다. 불로 태우면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지고 나무의 부패도 막아 주기 때문이다. 병든 꽃에 가위를 대지 않으면 그 꽃은 곧 시들어 버리고 주변의 꽃들에게도 병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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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첫번 기도로 사경에서 살아난 무디
무디의 나이 여섯 살이 되던 어느 날이었다. 무디는 들판을 지나가고 있었다. 순간 갑자기 길옆의 철책이 무디의 어깨 위로 덮쳤다. 길게 세워진 철책에 깔려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것이 어찌나 무겁든지 무디의 힘으로는 좀처럼 일어날 수도 빠져 나올 수도 없었다. 무디는 온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질렀다. “사람 살려요! 나 좀 살려주세요!” 젖먹던 힘을 다하여 소리를 쳤으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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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흔들리지 않는 신앙
번역 선교사인 타우센트(Townsend)는 남미를 전도하는 중에 돈 빌레모라는 한 원주민 젊은이를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젊은이는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명령대로 복음 전도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전도자가 된 돈 빌레모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타우센트 선교사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전 이제 사표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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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말하기 전 꼭 기억해야 할 것!
어느날 청년은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아버지!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그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청년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라니요?” “그렇다면 ①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그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글쎄요, 저도 전해들었을 뿐인데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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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임신한 남편
어느 회사원이 회사 근무를 하던 중 일에 시달리고 생활에 시달려 마음에 불평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자기 아내는 집안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하루 종일 놀고, 월급 갖다주면 다 챙기고, 너무 불공평한 차별을 느껴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다. ‘하나님! 난 하루만이라도 여자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하루는 잠자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들어 주셨다.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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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미켈란젤로의 스승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지만, 보톨도 지오바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톨도 지오바니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입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의 문하생이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의 놀라운 재능을 본 보톨도는 그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너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기술만으로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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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학생을 구한 선생님의 한마디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안도르 폴데스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지만 그가 피아노를 계속 할 수 있게 된 것은 단 몇 마디의 말 때문이었다. 그는 열 여섯살이었을 때 이미 베를린 필 하모닉과 협연할 정도로 명성이 나 있었음에도 심한 음악적 갈등을 겪어야 했다. 그를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과의 견해 차이로 어쩌면 음악을 그만둘지도 모르는 위기가 그에게 닥친 것이다. 그 와중에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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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개미 한마리에게 배우는 지혜
어떤 과학자가 개미 한 마리가 자신에게 힘겨웁게 보여지는 길다란 지푸라기를 옮겨가는 것을 관찰했다는 보고서를 낸 일이 있었다. 이 개미는 힘껏 지푸라기를 물고 가다가 건너가기에는 너무 넓을 것 같은, 흙이 갈라진 틈바구니에 이르렀다. 개미는 문제를 풀기라도 하려는 듯이 몇 번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다가 지푸라기를 가로질러 놓고 그 위를 기어갔다.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다리가 될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