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02_180917-qq0pWJIP

    삶의 용기를 주는 말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하고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생각하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그것이 인간이다.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상처는 상처로 밖에 위로할 수 없다.세상의 숨겨진 비밀들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이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말해도 좋다면몹시 … 계속되는

  • 20220602_180519-quKZ1eWH

    다이어트

    믿음의 좋은글,

    다이어트에서정말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몇 킬로그램을 뺐다는 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알 수도 없고 몸의 건강상태와도 상관없는일시적 결과일 뿐이다.단 1킬로그램을 빼더라도어떻게 빼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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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누군가가 우리에게고개를 한번 끄덕여 주는것만으로도우리는 미소를 지을 수 있듯이또 언젠가 실패헀던일에다시 도전해 볼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소중한 누군가가우리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때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합니다또한 우리 스스로도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있는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되겠지요우리는 누군가에게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알고 있을때우리는 어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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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사랑해서 바보같이 좋아한다며

    너무 사랑해서바보같이 좋아한다며우리 만나는 날죽을 만큼 좋은 날이라면서 내 사랑아, 왜일까가까이 할 수 없는 내 사랑그렇게 내가 아직 못 나서일까내님은 더 큰 꿈을 꾸는 거겠지뭐가 그리 기다리게 하는 걸까가까이 할 수 없는 내님은 신기루 되어아니, 나는 모르는 듯이처럼 지치게 하는 걸까 새들 노래하고 예쁜 꽃, 나비 너울대는화려한 외출, 봄이 되게 하는데 아, 아 내님은 웬일일까뭐란 … 계속되는

  • 20220601_202425-VB5dV9Eg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나눔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 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굳이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흐린 하늘을 보면 그도 그 하늘을 보며 우울해 할 것을 알기에 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는 멀리 있어 같이 공감할수 없지만 그를 느낄수 있기에 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런데 가끔 아플 때가 … 계속되는

  • 20220601_201831-Pg1FabGO

    삶의 아름다운 빛깔

    믿음의 좋은글,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조그마한 직사각형의 종이 상자에골판지 이불을 덮고옹기종기 누워 있는 내 크레파스.. 짝꿍이 36가지의 색 중어떤 색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난 8가지 색을 골고루 색칠하고도비어 있는 도화지를 놓고어쩔 줄 … 계속되는

  • 20220601_094401-0c62dWgg

    봄,봄,봄

    가늘게 떨면서창문 틈에 기대섰다지나치는 사람옷섶 깊숙이 묻히기를 반복한다 숨었다 도망갔다지치지 않게살며시 찾아오는 봄 봄눈에 슬그머니온 길 냅다 도망치다햇살이 불러 새우면와야 하는 길인가슬금슬금 꼬리 쳐들고 살며시 오는 봄향기를 허리 춤에 감추고더디게 오래오래 풀어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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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후회

    바이블 365,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길을 잘 못 들어 산중에서 일주일이나 헤매게 되었습니다. 양식도 다 떨어져 풀을 뜯어먹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채 어느 빈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공자가 잠이 깨 밖에 나와보니 제자 중 ‘안회’가 마지막 남은 쌀로 밥을 하고 있었는데, 솥뚜껑을 열고 밥을 한 주걱 떠서 입에 넣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말았습니다. 괘씸하게 생각한 … 계속되는

  • 20220531_182700-yn5xcaJR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내 가슴에사랑이 자라고 있어요자고나면저만큼 눈 어리도록고운 사랑이 자라네요 손 쓸 수 없을 만큼가슴가득 밀려든 그리움어쩌면 좋아요울멍줄멍사랑의 꽃들이 피어나네요 눈감으면그대와 나 하나 되어온 몸 젖은 사랑의 눈물하늘로 신열하는 황홀한 꿈결,어쩌면 좋아요내 가슴 자라는 이 같은 사랑을누가 말해 줄 수는 없나요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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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하게 사는 법

    좋은 나눔글,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욕심으로단순하게 사는 법을 연구하며책도 읽고 토론도 많이 하지만삶이 조금도 단순해지지 못함은어쩐 일일까요. ‘버리겠다’ ‘버려야지’내내 궁리만 하지말고자꾸 결심만 키우며안 된다고 안달하지 말고눈꽃처럼 순결하고 서늘한결단을 내려야지요. 오늘만이 나의 전 생애라고근심 불안 슬픔마저 숨기고사랑하는 일에만 마음을 쓰겠다고자연스럽게 기도 해 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가벼워지고삶이 저절로 단순해 질 것입니다.아름다움의 시작은 단순함임을예수님께 다시 배우는 오늘의 기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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