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불필요하게 많이 나있는 잔가지를 쳐주는 작업을 가지치기라 합니다. 잔가지를 쳐줌으로 본줄기가 더 튼튼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도 잔가지 같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삶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정말 중요한, 해야만 하는 일들을 잘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삶의 잔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삶의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되어서 무엇하나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 계속되는
반 투안 주교는 베트남이 공산화되었을 때 체포 구금되었다. 무시무시한 13년의 감옥생활이 시작되었다. 그 중 9년은 독방에 수감되었다. 교회는 폐쇄되었고 양떼는 흩어졌다. 창문 하나 없이 어둡고 악취 나는 감옥에 갇혔을 때 교구를 빼앗기고 하나님을 위해 시작한 수많은 사업들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성직과 관련된 모든 일이 폐멸의 위기에 처한 것을 통분히 여겼다. 어느 날 밤 반 … 계속되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그러면 병이생기고,고민이 생기고, … 계속되는
화를 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합당하지 않다. (잠12:16)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질을 내는 것은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있지 않다는 표시이다. 성질을 내는 것은 성령께서 환경가운데 안배하신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다. 성령의 다스림 받기를 배우고,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의 쓸모없음을 보게되면 자연히 성질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을 때 즉시 성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성질의 문제를 그리스도인이 된지 수년이 지난 … 계속되는
최근 내가 있는 교회에서는 아프리카로 의료 선교사 한 가정을 파송했다.그런데 그들이 떠난 아프리카 골짜기에컨테이너로 보낸 물품이 몇 달 만에 도착하는가 하면,내전이 일어난 그 나라 항구를 지나다 갇혔다는 통보가 왔다.전기도 안 들어가고 전화 한 통화를 위해걸어서 산을 넘어야 하는 그곳에,그들은 이곳의 안일을 모두 버리고 떠났다. 그렇듯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 가정도 제쳐 놓고 가는 것이선교라고 생각했는데,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