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기독교인이 화를 낸다는 것!


화를 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합당하지 않다. (잠12:16)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질을 내는 것은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있지 않다는 표시이다. 성질을 내는 것은 성령께서 환경가운데 안배하신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다. 성령의 다스림 받기를 배우고,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의 쓸모없음을 보게되면 자연히 성질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을 때 즉시 성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성질의 문제를 그리스도인이 된지 수년이 지난 후에 다룬다면 늦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자신을 부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주관적인 사람이 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질투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자신만을 돌보지 않고, 금전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에게 임한 모든 일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성령의 안배임을 알고 받아들이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병의 증세인 성질을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병의 뿌리를 처리해야 한다. 절대로 성질만을 처리하고 자아를 처리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결과적으로 볼때 성질이 있는 데에는 자아가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먼저 성령의 안배 가운데서 자아를 처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관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