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우리의 빛이 되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OOOO년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시고 첫 번째 주일에 모여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우리의 첫 생각과 첫 마음을 주님께 봉헌해 드리오니 한해의 모든 것이 오직 주님을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주님. 우리는 늘 묵어지기 쉬운 연약한 자들입니다. 이전의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과 … 계속되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1서 4장 10절) 은혜로우신 주님. 우리를 사랑하사 이 시간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할때 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주시고 의롭다고 여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지난 한 주간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 계속되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 성경은 신은 오직 한 분이시며 살아계신 주권자이신 참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사43:10, 딤전 1:17). 기독교는 다신교가 아니라 일신교를 가르칩니다. 신명기 6장 4절에는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여호와시니라” 신약에서 야고보서 2장 19절에서는 서는 “당신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습니까? 좋습니다. 귀신들도 그것을 믿고 떨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살아계신 … 계속되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8복이 이루어지려면 우선 하나님의 나라가 심령에 이루어진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로마서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요한복음을 다시 보기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따라가면 자신이 이미 십자가를 건너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이는 자신이 힘차게 주장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또 듣는 과정에서 얻는 … 계속되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하기를 갈망한다.그러나 열심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우리는 복음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우리의 능력과 의지를 앞세우려 한다. 요즘 교회들은 ‘성장’을 목표로 5년, 10년 계획을 수립하고,온갖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그렇다면 과연 우리 주님이 이런 것들에 감동하실까?열심을 내는 교인들은 바쁜 일정으로 빠듯하게 들어찬생활 계획표에 따라 분주히 뛰어다닌다.이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의 표상일까?또한 주님이 속공(速攻)을 원하시는지 … 계속되는
때때로 나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결별하고 싶은 심정을 느낀다. 우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끌어내려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는 싸구려 산타클로스로 만들어버렸다. 이는 로마인들이 예루살렘의 제단에서 암퇘지를 제물로 드린 것보다 더 소름끼치는 일이다! 기독교는 위엄을 잃어버렸다. 이 위엄을 다시 찾으려면 위엄으로 가득하신 거룩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바람 날개를 타고 구름을 병거로 삼는 분이시다. 우리는 … 계속되는
본문: 마태복음 5: 13-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6절) 중국 선교 초창기의 일입니다. 선교사가 여학교를 세워 교육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중국의 한 부호(富豪)가 찾아와서 자신의 딸을 맡기면서 선교사에게 부탁했습니다. ‘내 딸아이를 맡아 다른 학생들처럼 화장을 예쁘게 해주시오.’선교사는 이 학교에서는 … 계속되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주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불어 넣어주신 생기를 만끽하면서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에도 주께서 베풀어주신 한없는 사랑과 놀라우신 은혜로 인하여 주님 앞에 사랑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밤에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로 인하여 참 평안을 허락하시고, 생명의 영이신 주님의 임재 속에서 저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누리고, 진정한 … 계속되는
여성노동자의 어머니라 불리는 조화순 목사에게 “목사님의 목회와 운동의 스승은 누구이십니까?”라고 질문할 때마다, 그녀는 거침없이 ‘오명걸 목사’라고 답합니다. 오명걸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조지 오글 선교사는 한국노동자의 친구입니다. 그는, 1955년 선교사로 한국을 방문하였다가 귀국한 뒤 1960년 결혼하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부임할 정도로 한국과의 인연이 참으로 긴 미국선교사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오글 선교사는 1962년부터 인천선교부에 부임하여, 인천 동구 화수동에 초가집 … 계속되는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시편63:3 스카티 스미스는 그의 저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대상들’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깨달은 열정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서 기술합니다. 그는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갑자기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도 자신의 상처 입은 마음을 닫아버렸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그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