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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어느 고아원에서 여자 원장님이 수백 명 고아들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난으로 고아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할 수 없이 모금함을 들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어느 날 네온싸인이 휘황찬란하게 난무하는 유흥가를 찾았습니다. 흥청거리는 거리에서 모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어느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한 병에 수 십만원하는 양주와 맥주를 정신없이 마시고 있는 술상으로 갔습니다. 그 원장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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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수도사 이야기

    믿음의 좋은글,

    한 수도사가 감람나무 묘목을 심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지요. “주님, 여린 뿌리가 먹고 자랄 수 있는 비가 필요해요. 부드러운 소나기를 보내주세요.” 그러자 주님은 부드러운 소나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수도사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나무에겐 태양이 필요해요. 태양을 비춰주세요. 주님, 간구합니다!” 그러자 방울진 구름 사이로 햇빛이 미끄러지듯 내리비쳤습니다. “주님, 이제는 서리를 내려주세요. 세포를 지탱하려면 서리가 필요해요.”라고 수도사가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린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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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하늘의 지식,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눈물 흘리게 되더라도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자투리까지도 아껴쓰는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과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잘 분별할 수 있는 슬기를 주시고무슨 일을 하든지그 일 밖에는 없는 것 처럼투신하는 아름다운 열정이제 안에 항상 불꽃으로 타오르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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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내

    좋은 나눔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있는 한 학생이성 프란시스의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갈색 옷을 걸치고 구걸하며 창녀와 대화하고공원에 가서 새들을 쳐다보며 설교를 했습니다. 이렇게 연기를 한 이틀 동안에 두 번 매를 맞고 경찰에체포되어 정신병원이 강제 호송되었습니다. 이 학생이 병원 원목에게“현대 도시에는 예수님이 오셔도 절대 환영 받지못할 것입니다.” 하고 의분을 터뜨리자 목사가 이렇게대답했습니다. “연기란 결국 가짜가 아닌가? 예수님이나 성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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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하늘의 지식,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 약속하신대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능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허무한 것들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좋은 교회, 좋은 지도자들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은 멀리 있거나 어렵지 않고 단순히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잘 깨닫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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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편)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다. 그는 태연히 말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취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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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을 위한 기도문

    하늘의 지식,

    하나님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고통을 평화에 이루는 길로 받아들이게 하옵시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예수님처럼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울 것을 믿게 하셔서 이땅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천국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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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좋은 나눔글,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삶의 버팀목이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인간은 꿈을 꾸는 한또한 꿈을 안은 한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아름다운 음율을 내기위해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모두 아름다운 의미를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너무 많은 사람을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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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아들을 내어 놓으신 사랑

    바이블 365,

    유럽 어느나라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산악지대에 다니는 버스 한대가 있었습니다.매일 매일 아주 오랬동안 그 산을 다니는 버스와 운전사는정말 눈감고 운전을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배테랑운전사 였다고 합니다. 그 날도 여느날처럼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갑자기 브레이크에 고장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는승객을 가득 체우고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내려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다니는길이기에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생각했고 타고 있던 승객들도 운전사를 믿었기에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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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믿음의 좋은글,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자신의 현재까지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남겨진 시간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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