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 하지 않아도서로 눈빛만 보아도 무엇을 원하는지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 있는이런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믿음직한 소나무처럼늘 그 자리에 서서 힘들고 지칠 때결고운 바람처럼 부드러운 손을 내밀며등을 토닥여 주는이런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푸르름을 잃지않는 산 그림자를끌어안고 잠이드는 강물처럼항상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해주는이런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산과 강과 하늘이 어우러져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듯그대와 나 각자 제자리에서 빛을 내는이런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 … 계속되는
배본철 교수(성결대학교 성결신학연구소장) 시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내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심을 크게 고백하며 잠에서 깨어난다. 하루의 첫시간에 주님의 임재(臨在)를 고백하는 일, 그리고 이를 기뻐하는 일보다 그날 하루를 주님의 힘으로 승리함에 있어서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만일 내가 … 계속되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사람이 되길 바랍니다.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 계속되는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아는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미안하다고 사과할 줄아는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떠나지 않는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솔직히 시인하는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목에 힘주지 않는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생색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사람 늙어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이깨끗한사람.. 비싼옷이 아니더라도늘 단정한 사람 … 계속되는
내 마음을 포장할 수 있다면그래서 당신에게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가지런히 내 마음을 넣고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얇은 창호지로 둘둘 두른 다음당신의 얼굴빛 리본을 달아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쪽에는내 마음의 조각 조각들을 담고또 한 쪽에는말로 못한 심정 하나 하나를차곡차곡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포장지를 뜯는 순간당신의 공간 가득히 갖가지빛깔의 내 마음이당신에게 넘쳐흘러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 계속되는
새노래 드리니 내이름도 불러주시옵소서,주님! 많은 사랑들속에 내가 있어도 주님이 부르시면 난 들을수 있어요. 내모습을 주님이 먼저 보실때 나는 기뻐서 주님께 노래불러 드려요. 내노래를 주님이 항상 들어주심으로 나는 혼자 있을때도 외롭지않아요. 내가 작고 낮게 목소리 내지만 주님은 미소로 내게 응답햐주셔요! 새노래 드리니 내 두 손도 만져주시옶소서,주님! 주님이 내게 못박힌 손을 주실때 나는 주님손 잡는 기쁨을 노래해요. … 계속되는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 계속되는
영화로운 싹을 이땅에 심으시는 주님,날 불러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귀기울이며 가슴을 열때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를 불러주실때 너무 기뻐요. 온세상에 주님이 고귀한 사랑의 싹을 심어주셨으며 그 사랑의 싹에서 꽃피고 열매맺을때 향기가 솟아나니 향기를 나의 가슴에 가득품고 주님께 내사랑을 고백해요.. 하늘과 땅에 빛이 가득할때마다 주님이 더욱 그리워져서 내 작은 가슴을 열고 주님이 계신 높은 하늘을 … 계속되는
언제였던가요 코팅한 은행잎을 누가 볼새라, 슬며시 손에 쥐어주시던 때가 애들 같지요, 하면서도끝내 감추지 못한 즐거움으로 빨갛게 볼이 물들어 오던 당신 우리가 원하지 않았어도세월은 이만치 흐르고 추억만이 책갈피 속에서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식은요, 빛바랜 추억들을 꺼내들고 당신을 그리워하지요 삶이 힘겹다고 느낄 때나 죽음 같은 허무가 날카로운 비수처럼 찔러올 때면 당신을 대하듯 꺼내보곤 하지요 그렇게 그리움들이 … 계속되는
매일성경 갈라디아서 묵상 3 갈 2:1~10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타협할 것과 그렇지 못할 것 오늘 본문은 이방인을 위한 안디옥 교회의 대표인 바울이 그들의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