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시험을 받지 않도록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령에게 시험을 받으시도록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뒤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편안하고 형통한 길로만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유혹과 시험, 핍박과 환난을 통해 더욱 강한 믿음의 용사로 훈련 하십니다. 첫째, 물질의 시험 40일 동안 금식하신 예수님께서는 몹시 시장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 계속되는
예수님은 조롱과 매질 후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향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피땀 흘리시며 기도하시고 채찍에 시달리셔서 십자가를 지고 갈 힘이 없으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도 예수님 주변에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때 구레나 사람 시몬이 강제로 지목되었습니다. 병사들이 그에게 십자가를 지게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이 … 계속되는
기업체의 경영에 위기가 닥쳐오면 구조조정을 하듯이 우리의 삶도 주기적으로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집에 불필요한 물건들이 가득 쌓이게 되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입을 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서 불필요한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려야지 집을 넓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불필요한 일들을 정리해야 본질에 충실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 계속되는
사업을 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일 때문에 힘들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처음 시작할 때를 보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고 기뻐했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누군가는 그 일을 부러워하고 그 일을 꿈꾸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불평 불만할 것이 … 계속되는
미국캐니언 대학(Kenyon College)에서 「군대에서의 의사소통」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해군을 대상으로 상사가 어떤 식으로 명령을 내릴 때 부하들이 더 잘 따르고 신뢰감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부드러운 문장, 딱딱한 문장, 목소리의 높낮이, 어조 등을 다르게 나눠서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 내용보다는 전달 방식이 중요했습니다. 힘들고 직설적인 명령도 부드럽고 낮은 음성으로 내릴 때 부하들은 편하게 받아들였고 군인들이 바라는 … 계속되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 가인은 아벨에 대한 시기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기 됩니다. 그는 안색이 변해버릴 정도로 마음에 분이 가득히 들어왔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창4:7)고 하십니다. 분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분노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면 문 앞에 엎드려 기회를 노리는 사단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 계속되는
○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는 세상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와 너무 다르다. 세상에 있는 모든 죄, 그 많은 죄가 어떤 뿌리에서 가지를 내리고 뻗어 나오는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롬 1:28) 이것이 바로 죄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데서 모든 죄가 뿌리를 내린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하나님 대신 그 빈자리에 자기 자신을 두는 것이다. 사람들은 … 계속되는
○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아의 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나를 자랑하지 않게 되었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 어쩌면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겸손하게 되었고, 공개적으로 제단으로 나아가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기도했을 것이다. 좋다! 그런데 바로 이제부터 정말 조심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마음이 우리가 겸손하게 된 이후에 오히려 더 강력하게 침투할 수 있다. 왜냐하면 … 계속되는
비워냄과 청결의 원리 하나님께 쓰임 받기 전에 비워내거나 제거돼야 하는 것들이 있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생각, 고집, 습관들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 회개를 통하여 나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맞춰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준비되는 첫 번째 선결 조건이다. 첫 번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는 것은 더러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 계속되는
사람이 삶을 소망하며 지속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가진 사명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명은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총 3번 태어난다고 한다. 먼저는 육신의 태어남, 그리고 구원을 통한 영적 중생, 마지막으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할 때 그는 이전의 삶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진 것이 있으면 그 사람은 사명자이다. 남보다 더 많이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