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가정보다, 자신의 여가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을 거듭한 끝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에 오른 그 사람이 어느 날 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 놓았던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절망감에 휩싸여 있던 그 사람.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의 어느 날. 집에서 누워 지내다 커튼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아침햇살에 창문을 … 계속되는
가정보다, 자신의 여가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을 거듭한 끝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에 오른 그 사람이 어느 날 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 놓았던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절망감에 휩싸여 있던 그 사람.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의 어느 날. 집에서 누워 지내다 커튼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아침햇살에 창문을 … 계속되는
시간이 지날수록더욱 보고 싶어지고거리가 멀어질수록더욱 만나고 싶은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나를 미워하고상처를 준 당신이기에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성도 알 수 없고이름은 희미하여빛바랜 내 마음의 수첩 한 켠에당신의 기억이 남아 있는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만날 기약이란연필로 쓴 다음 지우개로 지우고돌아오지 않는 저 먼 나라로한 없이 내 앞에서 멀어져 간 당신당신은 내 … 계속되는
처음지독히도 당신을 앓았다민들레가 홀씨를 만들고 있는 동안에도열병은 떠나지 않았다기억을 더듬으면 행복했다부실한 잠은 늘 창밖의 어둠이 차지했고허한 골목으로 안개가 차 오르는 동안슬픈 꿈은 오래도록 나이를 잊어버렸다잠간씩 정신의 통증을 잊어버린 바보같은 내가 좋았다아무 기척도 없는 백지같은 날들도 그저 좋았다한번씩 우연처럼 듣는 당신의 목소리가 끔찍이도 좋았다나로부터 온통 마음을 훔치게 한 그 시간들이흔적 없이 사라진대도 백치처럼 죽도록 당신이 좋았다아, … 계속되는
가을아~너 따라 흘러가는 세월을 너는 아니?밧줄로 동여 메어도 뿌리치고 흐르는 인생을.. 가을아~너의 고운 옷맵시에 들떠서부르는” 야호”소리의 애환을 아니? 넌 붉은옷 그대로 인데 내년에는또다른 “야호”소리가 산야를 메아리 칠것을… 가을아~너의 떠남을 애통해 하는시인의 절규를 너는 아니? 백설이 너의 자태를 앗아가면남아 버리는 추억의 아쉬움에 남기는 마지막 절규를… 가을아 내년에 올때 그때 그자리에 내가 또 있게 해주렴..그때 그 자리 … 계속되는
정신을 잃고취할 만큼 당신은사랑의 깊은 맛과향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빠져든다는 것이이렇게 가슴 벅찬 일인줄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을 이렇게사랑해도 되나요 당신을 알고 난후내 삶은 내 것이 아니요모두가 당신 것이요 마음도 발걸음도당신을 향하고 당신을 떠난다는 생각은한 순간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신없는 세상은삶 자체가 무의미 하니까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내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멈추려 해도 멈춰지질 않는다.또 눈물보가 터졌나보다.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르고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으면서왜 이렇게 사람이 반가울까? 왜 이렇게 사람이 사랑스러울까?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왜 이렇게 영혼들이 사랑스러울까? 믿음의 가족이 조금씩 늘어 갈 때마다내 가슴속 사랑도 커져만 가고영혼 사랑에 눈물로 하루해를 보낸다. 내 가슴은 날마다 울고 있다.누가 이 가슴속 사랑을 알까?누가 이 가슴속 … 계속되는
하얀 새 해저들과 함께 달려갈삶의 선로 위에우리 순전한 사랑만 태워그 힘만으로 달리며서로를 위해길게는 혹은 짧게 머물줄 알고때로는 멈추지아니하며여느 해보다 사랑의 소중함을 번쩍이며저 멀리멀리 품어내며늘 애플릿같은사랑의 기차가 되어보자 출렁이는 바닷가에 선슬픈 사랑에게미처 꿈에도 없던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하며천상의 하루를이땅에 이루는사랑의 중매자가 되어보자 사랑, 그대 만남이 좋아 좋아서하루 해짐이 아쉽고하루 해뜸이 그토록 기다리는 그리움,눈물 그리고 행복이언제나 함께 있는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