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한 신이 화살에 마법을 걸어 사란즐의 주위를 날아다니며 그들을 쏘아 죽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그 화살을 나눠줬는데, 그 화살을 가진 사람이 화살을 쏘아 상대방을 맞춰 죽이더라도 결국엔 그 화살이 처음 화살을 쏜 사람에게로 되돌아와 그 사람마저도 죽이도록 마법을 걸었지요..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모두 죽어 버리고 더 이상의 희생자가 될 사람이 없어지자, 그 화살은 … 계속되는
어떤 과학자가 개미 한 마리가 자신에게 힘겨웁게 보여지는 길다란 지푸라기를 옮겨가는 것을 관찰했다는 보고서를 낸 일이 있었다. 이 개미는 힘껏 지푸라기를 물고 가다가 건너가기에는 너무 넓을 것 같은, 흙이 갈라진 틈바구니에 이르렀다. 개미는 문제를 풀기라도 하려는 듯이 몇 번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다가 지푸라기를 가로질러 놓고 그 위를 기어갔다.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다리가 될 … 계속되는
본문: 마태복음 5: 13-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6절) 중국 선교 초창기의 일입니다. 선교사가 여학교를 세워 교육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중국의 한 부호(富豪)가 찾아와서 자신의 딸을 맡기면서 선교사에게 부탁했습니다. ‘내 딸아이를 맡아 다른 학생들처럼 화장을 예쁘게 해주시오.’선교사는 이 학교에서는 … 계속되는
서양 속담에 ‘간결은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상대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아주 예의 바른 신사나 숙녀들이갑작스러운 일을 당하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욕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예의와 겸손으로 치장을 하더라도그 본 모습을 속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운전을 할 … 계속되는
잠언 22:24,25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하는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질까 두려움이니라 전 독일 대통령 힌덴부르크.. 그가 90평생을 사는 동안 그의 화난 얼굴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한 신문기자가 힌덴부르크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나라고 어찌 화나는 일이 없겠습니까? 그럴 때면 휘파람을 불어 분노를 날려 버리곤 한답니다.” ‘노를 품는 … 계속되는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다른 이들이 싫어하는모든 걸 사랑하라고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어난두 꽃 사이의 거미줄과 같았네. 그러나 이제 사랑은시작도 끝도 없는 후광(後光)지금까지 있어온 모든 것을 감싸고앞으로 있을 모든 것을 에워싼 채영원히 빛날 후광과도 같다네. 내 영혼이 나에게 … 계속되는
나무에 불필요하게 많이 나있는 잔가지를 쳐주는 작업을 가지치기라 합니다. 잔가지를 쳐줌으로 본줄기가 더 튼튼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도 잔가지 같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삶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정말 중요한, 해야만 하는 일들을 잘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삶의 잔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삶의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되어서 무엇하나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 계속되는
1. 유대교 1) 유일신 신앙 헬라 정신은 인간의 이성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려 하였고, 세계와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설명하려 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인들은 반대로 하나님을 통하여 인간과 세계와 삶을 판단하려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계시인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모든 뜻을 알리셨다고 믿었다. 그들에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며 자기들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모든 일을 생각했다. 유대인들은 포로 … 계속되는
“혼잡 또는 혼동”이란 뜻을 가진 바벨탑(사진 참조) 사건은 노아(Noah)홍수 이후 단일계보에 의한 온땅의 구음(language)과 언어(words)가 하나였기 때문에 단일민족들(노아의 후손들)이 바벨론지역 시날평지(티그리스강과 유브라데강 사이의 땅)에다 도시와 성읍을 만들고 흩어지지 않기 위한 상징적인 탑을 건설하는 과정(성과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에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신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즉,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 계속되는
테오도시우스 1세가 죽은 뒤 동 ·서로 분열한 중세 로마제국 중 동방제국(330~1453). 동(東)로마제국이라고도 한다. 고대 로마제국은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결과 서방의 판도를 잃었으나, 콘스탄티누스 1세는 보스포루스해협에 있는 그리스 식민지인 비잔티온에 제2의 로마 수도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330년 5월 11일 개도식(開都式)에서 콘스탄티노플(콘스탄티누스의 거리)이라 불리게 되었고,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 존속한 제국은 1453년 5월 29일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술탄 메메드 2세의 점령에 의하여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