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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편)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다. 그는 태연히 말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취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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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김구의 어머니

    바이블 365,

    위대한 인물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어머니가 있습니다. 백범 김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는 일찍이 기독교에 귀의하여 권사가 되었고, 교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으며, 아들을 위해 평생을 기도했습니다. 그 어머니의 교훈과 신앙적인 격려는 김구의 생애와 활동에 큰 뒷받침이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을미사변 후 김구는 명성황후를 시해한 무리 중 하나인 일본 육군 중위 쓰찌다를 죽인 다음 살인범으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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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염려가 담긴 상자

    아더 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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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바이블 365,

    영국의 [카누트 대왕]에 대한 일화입니다 덴마크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용감했으며 부왕을 따라 영국을 정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겨우 21세 나이에 영국의 왕으로 책봉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의 죽음으로 인해 2년 후에는 덴마크 왕을 겸하게 되었고 10년 후에는 바이킹을 제압했고 노르웨이 왕까지 겸하는 등 대해상제국의 건설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젊고 유능한 왕에게 신하들은 “왕의 말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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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현실적으로 삽시다

    “우리가 모독당하고 있듯이 그리고 어떤 자들이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헐뜯고 있듯이 우리는 과연 선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악이라도 행하자는 것입니까? 이런 자들을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롬 3:8) 레이날드 H. 굳윌은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또한 그는 적당히 열심인 그리스도인이기도 했다. 즉 이치에 합당한 한도 내에서 복음대로 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었다. 토목기사로서 순조롭게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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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고향

    바이블 365,

    고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느새 어머니 품처럼 따사로움이 저며온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렇다 꿈엔들 잊을 수 있겠는가? 비록 지금은 옛 모습 간 곳 없고, 흉칙한 콘크리트 아파트가 들어차 있고, 4차선 도로가 고향 앞 동네까지 뚫리고, 시에 편입된 산골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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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훌륭한 성도들

    목사님이 새로운 교회에 부임한지 얼마 안되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사택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우연히 앞에 가고 있는 자기 교회 권사님 두분의 대화를 본의 아니게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온 목사님이 아무래도 잘못 모셔온 것 같애. 설교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를 이해 할 수 가 없어.” “나도 사실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갈때가 많아, 그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해.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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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말에 대한 지혜의 주머니

    sangkist,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들은 문득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저며옴을 느꼈다. 그는 살며시 비단 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하얀 종이학들이 조용히 들어 있었다. 그는 한 마리의 종이학을 꺼내어 풀어 보았다. 종이학에는 이런 말이 담아져 있었다. “아들아, 네 아버지처럼 말을 아껴라. 같은 생각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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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한 유대인의 간증

    sangkist,

    당시 내 나이는 50세였고 아내와 나는 잘 살고 있었다. 활달한 두 딸이 있었고 육백평 규모의 집과 네대의 BMW 승용차와 컨트리 클럽 회원권도 있었다. 내가 죽고 싶을 이유는 전혀 없었다. 내 딸 쥬디(Judy)는 보스톤 대학교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전화를 걸어 자신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임금으로 영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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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인생의 열쇠와 같은 사람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니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요일4:12)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제자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분들께 편지를 씁니다. 오늘은 ‘키퍼슨(Key Person)’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키퍼슨이란 ‘내 인생에 꼭 있어야 할 열쇠와 같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서로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욕구인 사랑과 가치 욕구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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