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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돈을 대하는 관점


돈은 열매 맺는 사람의 결실 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는 돈에 소망을 두거나 돈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래리 버켓은 그의 책 「가족의 재정 문제에 관한 대답」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가 형통하고 우리가 노력한 결실을 즐기기 원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이 원리를 상식을 넘는 선까지 확장시켰다. 물질로부터 얻는 만족의 수준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더 크고 더 좋은 것을 추구하는 데 빠지게 된다.”

‘어떻게 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유지할 것인가’라는 도전적인 과제에 대한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세상의 모든 부는 우주의 창조주께 속해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몸 자체가 그분의 소유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재능과 자원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다. 재물을 쌓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청지기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 하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소유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할 것이다. 이것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가 돈에 얽매여 있지 않을 때 우리를 새롭게 하는 자유가 찾아온다. 쌓아 두려는 경향이 후하게 나눠 주는 것으로 대체될 것이다. 후하게 줄 때 주는 기쁨과 동시에 사람들의 꿈과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찾아온다. 주는 것이 보상이 된다.

출처 : 「성공 프로파일」/ 로니 벨랑거 & 브라이언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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