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음악 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季節입니다.
제법 쌀쌀해 지는 가을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 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고, 서로 理解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