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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유익한 성도


교회에 많은 성도 중 유익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자가 있다. 초대교회에서도 성령과 지혜가 넘치고 성도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을 집사로 세운 후 큰 전도의 역사를 일으키게 됐다. (행6:3) 이처럼 교회에 유익한 성도의 특징은 무엇일까.

1.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주님 앞에서 하는 사람이다(골 3:24).

예수님은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고 말씀 하셨다.

2. 무슨 일에든지 언제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마20:27).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3. 교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너무 고집하지 않는 자이다.

바울이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라는 말씀을 지키는 자이다(롬 12:3).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는다.

4. 교회 일을 평화롭게 모두와 함께 해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평화를 도모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부름을 받는 다고 말씀하셨다(마5:9).

5. 목회자에게 너무 많은 개인적인 시간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이다.

목회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요청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갈 시간이 없고 교회의 전체적인 일을 할 힘이 없어진다.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목회자가 지쳐버리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한다.\

6.무슨 일에나 자원해서 도우려는 사람이다.

사회 적으로 유명하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교회에서는 허드레 일을 하는 것이 교회의 아름다움이요 멋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7. 무슨 일에나 솔선수범한다.

교회에서는 서로 일을 시키기가 주저 된다. 그래서 서로 눈치를 보고 미리 알아서 해야 할 일들을 앞장서서 할 때 감동을 받는 곳이 교회이다. 솔선수범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8. 교회 일도 하지만 영적으로도 성장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관록만 생긴 경우 교회에서 영적으로 일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일을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9. 교회 안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입은 다물고 기도는 많이 하는 사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와 같은 공동체에서는 가능한 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10. 행사보다는 사람을 더 귀하게 돌보는 사람이다.

11. 입술에 축복의 말이 늘 흐르는 사람이 유익하다.

같은 말이라도 좀 더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이 교회에 유익한 성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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