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22_100743-LMu8Zang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바이블 36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어찌 그리 예쁜 당신인가요숨쉬는 것 조차도 벅찬 당신입니다. 외로운 이 한 겨울에 당신을 그립다 못해가슴으로 울고 말았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당신을 보고싶은것은너무나 당신이 보고 싶어 이내 또 가슴으로 울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 상처 뿐인 내 가슴에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합니다. 한 겨울에 차가운 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들어도당신의 따뜻한 사랑때문에 그리 차갑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가슴으로 … 계속되는

  • 20220621_193807-Y8OZJq2v

    현장에서

    믿음의 좋은글,

    태양이 채 하품도 하기전에 현장의 삶의 소리는 아침을깨운다. 책가방 부랴 부랴 챙겨 학교 가는 졸망 졸망 희망들과 머리칼 헝클어진 이뿌던 마나님의 행복과 여유를 위해. 요란스런 기계소리에 사랑이 영글고 아픈허리 숙여 삽질하는 그 하나 하나에 삶의 애환이 함께하네 그삽질이 만번이면 행복해질까? 그 삽질이 백만번이면 행복해질까? 그 삽질 하나에 사랑실고 그 삽질 하나에 인생이 숨쉰다.

  • 20220621_102010-jVMKclDK

    고귀한 사랑의 손으로

    믿음의 좋은글,

    고귀한 사랑의 손으로 마음 감싸주시면 가슴 뛰어요! 초겨울 바람 불어 외로울때 따뜻한 두손으로 날 감싸주세요. 내가 손 시려울때 두손 주시면 손이 다시 더워지며 기쁨을 노래하게 되요. 내가 되찾은 기쁨을 노래로 드리면 주님은 사랑의 두손을 또 주셔요. 수줍음 많은 내가 먼저 손을 못드려도 주님은 이해하시고 따뜻한 손을 주셔요! 고귀한 사랑의 손으로 눈물 닦아주시면 기쁨 찾아요! 그리운 … 계속되는

  • 20220620_201002-vY3uPTfU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어느새 인생도 가을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한번쯤은 가까이서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거칠어진 손이지만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오늘이 즐거울 수 있다면말없이 … 계속되는

  • 20220620_103147-GTn1LKnJ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믿음의 좋은글,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그리하여 나 또한 … 계속되는

  • 20220618_114457-vQ4lursN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목소리가 좋은 사람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애교가 많은 사람곰같은 사람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시간이 가는게 너무나안타깝게 만드는 사람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 계속되는

  • 20220618_113752-iGmB0yoH

    쉴 때입니다

    믿음의 좋은글,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금하지도 않고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 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 계속되는

  • 20220617_215259-b9TIcguV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믿음의 좋은글,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 계속되는

  • 20220616_203215-NPuN94kC

    ”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우리들은 “사랑” 이란 단어에 어색해 합니다. “사랑” 이란 말은글이나 드라마에서나 사용하는“단어”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술로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란 말에는인색하기만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그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받은 만큼되돌려 줄수 있는 것임을 잊고 살아갑니다. 사랑을 받고 살아온 사람만이 사랑을 알고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사랑의 가치를 알듯이 “사랑해요~” 한마디에 기쁨이 있고“사랑해요~” 한마디에 … 계속되는

  • 20220616_202737-9d26UyF2

    나의 자녀야…기도문)

    믿음의 좋은글,

    하나님의 자녀란?예수님의 자녀란?성령받은 자녀란?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불신자를 만나면 영혼구원에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되며영혼의 눈물과 전도의 손길이 자동이란다^^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병든자를 만나면 치유하고픈 사랑에 전율이 흐르게 되며이웃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전염된단다^^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진실로 성령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헐벗은자 만나면 무엇이든 다주고픈 전율이 흐르게 되며생각뿐이 아닌 행동으로 즉시 실천한단다^^ 사랑하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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