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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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사랑방 교회
종로4가 사거래에서 창경궁쪽으로 1백m정도 가면 갈색빌딩 4층에 「사랑방교회」(담임 정태일목사)라는 팻말이 보인다. 사랑방교회는 말 그대로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주일과 수요일이 아니어도 교인들은 수시로와 휴식을 취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메마른 도심속에서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는 사랑방교회는 천사들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니라 모인 사람들을 천사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의 모임이다. 정태일 목사는 교회설립 배경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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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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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사슬을 끊고 하늘을 날아오르세요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의 독수리 이야기다. 산골의 한 소년이 산에서 독수리 새끼 한 마리를 잡아왔다. 철사로 다리를 꽁꽁 묶어 먹이를 주면서 마당에서 키웠다. 독수리는 날아가겠다고 수없이 날개를 퍼덕거린다. 그때마다 철사에 묶인 다리에서 피가 난다. 어느 날 언제 풀어졌는지 독수리의 다리를 묶고 있던 철사가 풀려 있었다. 그러나 다 자란 독수리는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얌전히 날개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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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감동케한 프로 레슬러의 은퇴식
어느 프로 레슬러 1998년 5월 멕시코시티 프로 레슬링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한 늙은 레슬러의 은퇴식을 지켜보면서 깊은 감동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1975년 프로 레슬링에 입문해 항상 황금색 가면을 쓰고 경기해 온 그는 ‘마법사의 폭풍’으로 불렸습니다. 화려한 분장뿐 아니라 그의 현란한 개인기는 관중을 열광시켰으며, ‘마법사의 폭풍’은 위기의 순간마다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나 상대 선수를 제압하는 신비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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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플라톤의 네 가지 감사
회랍의 철인은 그의 삶 속에서 4가지를 감사하였다. 첫째는 동물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소나 개나 곤충으로 태어나지 않고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둘째는 사람으로 태어나되 야만인으로 태어나지 않고 문명의 도시 아테네에서 문명인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셋째는 사람으로 태어나되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넷째는 유명한 철인 소크라테스 시대에 태어나서 그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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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때문에 고난 당할 때
고전 15장10절에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한 것은, 다른 사람보다 고생 많이 한 것을 은혜라 하였다. 이는 일종 역설이다. 보통 인정으로 말하면 타인보다 편안한 것을 은혜라 하거늘, 바울은 타인보다 수고한 것을 은혜라 하였다. 금일 교인은 입교한 후에 가정살림이 풍성하여 지고, 몸이 평안하게 지내는 것을 감사하거니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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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 예배냐 회사 일이냐
건축기사 르 투르뇌가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하였다.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은 찬양예배를 드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선교단에 가곤 했습니다. 저도 그들과 함께 그곳에 가서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그 날 저는 특별히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느 소규모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회사는 다음날까지 어떤 기계를 만들고자 계획 중이었습니다. 저는 그 기계의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