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청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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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에 낙심치 말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18:7-8) -우리는 기도 중에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더욱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때로 우리가 아무것도 볼 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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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무장이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에베소서 6:12 지난 해 1월 멕시코의 티후아나에서 경찰관들이 그들의 총을 압수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 몇 명이 마약거래꾼들과 연루되었다고 의심을 받았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경찰들이 자신들의 신변안전을 걱정하여 거리순찰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 중 몇 명은 고무줄 새총을 가지고 순찰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다가 3주가 지난 뒤 보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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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자를 사랑한 어머니
여성노동자의 어머니라 불리는 조화순 목사에게 “목사님의 목회와 운동의 스승은 누구이십니까?”라고 질문할 때마다, 그녀는 거침없이 ‘오명걸 목사’라고 답합니다. 오명걸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조지 오글 선교사는 한국노동자의 친구입니다. 그는, 1955년 선교사로 한국을 방문하였다가 귀국한 뒤 1960년 결혼하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부임할 정도로 한국과의 인연이 참으로 긴 미국선교사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오글 선교사는 1962년부터 인천선교부에 부임하여, 인천 동구 화수동에 초가집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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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서양 속담에 ‘간결은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상대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아주 예의 바른 신사나 숙녀들이갑작스러운 일을 당하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욕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예의와 겸손으로 치장을 하더라도그 본 모습을 속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운전을 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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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다른 이들이 싫어하는모든 걸 사랑하라고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어난두 꽃 사이의 거미줄과 같았네. 그러나 이제 사랑은시작도 끝도 없는 후광(後光)지금까지 있어온 모든 것을 감싸고앞으로 있을 모든 것을 에워싼 채영원히 빛날 후광과도 같다네. 내 영혼이 나에게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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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할 때 반드시 일어나는 일!
어느 날, 한 청년이 율법사를 찾아와 능력 있는 기도의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율법사는 청년을 냇가로 끌고 가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청년의 머리를 물 속에 처박아 넣고 짓눌렀습니다. 한참 그렇게 한 후에 그의 목을 물 밖으로 나오게 하고 물었습니다. “청년! 방금 전에 무엇을 가장 원했는가?”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공기입니다.” 그때 율법사가 말했습니다. “바로 그것이네. 자네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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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계단
천국으로 가는 계단/겸향 이병한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현실이라는 벽에 막혀일반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영혼의 눈이 열려야만보이는 천국의 계단은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에그 시작지점이 있습니다. 나의 영혼의 눈을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유혹들내 스스로 그것을 포기하기 전까지는허물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마음을 낮춘 다음말씀을 계속 탐독하여 나가면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에눈에서 허물이 벗겨지고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그 계단은서로의 좋은 인간관계로한 계단씩 짜여 있습니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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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9월의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고 있습니다.9월의 중순이어도 낮의 햇살은 아직 여름기세가 살아있어 제법 살갑습니다. 이런 따가운 햇살은 오늘 있을 많은 일들을 예고하는 듯 보였습니다.그렇게 뛰어간 호텔입구엔 행사를 진행할 선배 목사님들이 먼저 와서한참 열을 올려 오늘 있을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열명이 넘는 중국에서 오신 분들을 모시고 감리교의 산실인감리교 신학대학교를 방문하여 총장님 만나 뵙고 곧바로 청와대로,국회 의사당으로,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