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향하여
눈을 열고 주님을 바라보아요!
주님이 달리셨던 십자가를 볼때마다
다시한번 고귀한 사랑을 느껴요.
하늘 영광 버리셨던 주님은
내가 가장 외로울때 날 지켜주셔요.
십자가지셨던 흔적을 볼때면
내가슴에 품은 사랑을 드리고싶어요.
홀로 십자가지신 주님을 생각하면
내게 있던 외로움도 이길수 있어요!
십자가를 향하여
손내밀며 주님손을 꼭 잡아요!
내가 아픈손 때문에 한손을 드려도
주님은 다정하게 내손 잡으셔요.
주님께 내손이 잡힐때마다
못자국난 주님손의 온기를 느껴요.
내 약한손을 주님이 봐주실때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사랑을 느껴요.
주님이 나를 십자가로 오게 하실때
주님은 내 영원한 사랑임을 느껴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