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머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는 저 뿐 아닐 것입니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머리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 중에는 다섯 살 때 천자문을 다 암기하여 천재라 불린 이도 있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타고남도 있겠지만 두뇌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땀흘린 노력입니다
빈둥빈둥 놀면서 자신의 명석한 두뇌만 믿는 다면 그는 결코 인생의 획을 그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타고난 명석함은 없다 할지라도 땀흘려 인내하며 노력하는 그 노력이 두뇌를 비상하게 만들 것이며 그것으로 그의 생에 거룩한 획을 그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저와 똑같은 희망과 믿음을 가꾼다면 누구나 제가 이룩한 만큼의 성취는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명석한 두뇌는 타고남보다는 후천적 노력으로 만들어질 때 그것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법입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사기꾼들은 머리가 좋다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악을 행하는 것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좋은 머리는 인류에 공헌하고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그 사람이 비상한 머리를 가진 자입니다.
이는 타고남보다는 자신을 갈고 닦음의 노력으로 얻어진 귀중한 보석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