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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삽시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 듣는것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지구촌에사는 사람들중엔 
칭찬을 싫어하는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목사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오면서 
오늘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은혜받았다고 말할때 
그래요 은혜받으셨군요 하면서 칭찬을 안해주면 섭섭해 하는 우리들의 마음 . . . . . . 

그런데 문제는 사람마다 자신은 칭찬받기를 좋아하면서 
먼저 남에게 칭찬하여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먼저 남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은 사랑과 인정에 굶주려 있읍니다

그런 사람들이 칭찬과 격려를 받게되면 너무 기뻐 합니다
그리고 계속 그러한 생활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부정적으로만 보던 그 사람은 
긍정적으로 변하게되고 삶의 의욕을 찾게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을 계속 꾸지람만 한다면
어차피 이판사판 버린 몸이니 하고 그사람은 
삶을 포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깨끗한 옷을 입은 사람은 행동을 조심하지만
진창에 빠진 사람은 행동을 조심하지 않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란 책이 있읍니다
3톤이 넘는 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하면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그것은 다만 조련사가 고래를 훈련시킬때 

멋진 쇼를 할때는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맛있는 먹이를 주고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정이나 
교회에서나 
혹은 직장에서 칭찬하는것을 생활화 한다면
틀림없이 존경받는 부모 
진실한 성도
사랑에 미소가 있는 성도
능력있는 비지네스맨이 될것입니다

칭찬은 삶을 살아갈때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칭찬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값없이 베풀어 줄수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할수 있겠읍니다

2004년도를 맞아서 
나의 이웃에게 조그마한 일에도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면서
갑신년을 희망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셔야 돼잖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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