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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축복의 시작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용기가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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