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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속을 만들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은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운동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밥을 먹고 난 다음에 속이 더부룩해지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편안한 속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약간 부족한 듯 먹자.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식사를 약간 부족한 듯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부를 정도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쉽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좋으며 자신의 식사량의 70~80%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천천히 먹자.
-배가 고프더라도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밥을 급하게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밝은 마음으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3.위에 부담이 되는 식품은 피하자.
-자극적인 음식이나 너무 질긴 음식, 튀김 등은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이므로 되도록 피하세요. 그 대신 야채와 과일, 콩, 두부를 많이 먹도록 신경 쓰세요.

4.야식은 되도록 피하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이 위 안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때 위산이 역류하게 되어 속이 쓰리고 아프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참을 꼭 먹고 싶다면 우유나 요구르트를 마시거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먹으세요. 검은깨, 검은콩,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피로를 덜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야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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