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마다 소중히 여기는 바하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라이프찌히의 조그마한 토마스 교회라는 예배당에서 오르가니스트로 일합니다. 오랫동안 일하면서, 남이야 알아주든 말든 매일같이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연주했습니다. 그 곡이 출판된 일도 없고, 발표회 한 일도 없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나 매일같이 성실하게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연주해 나갑니다. 결과로 265개의 오르간 곡과 263개 합창곡, 162개 피아노 … 계속되는
번역 선교사인 타우센트(Townsend)는 남미를 전도하는 중에 돈 빌레모라는 한 원주민 젊은이를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젊은이는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명령대로 복음 전도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전도자가 된 돈 빌레모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타우센트 선교사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전 이제 사표를 … 계속되는
대학생들에게 수영과 다이빙을 가르치는 한 수영 코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서 수영을 하고 나면 잘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풀장으로 갔다. 그는 그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 “나는 전등을 켜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풀장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지붕이 유리로 덮여 있었기에 굳이 불을 켜지 않아도 달빛으로 사방이 그리 어둡지 않았기 … 계속되는
힐튼(C.N.Hilton)이 호텔 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기까지는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생의 성공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 주었던 말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그는 어머니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라났습니다. “앞으로 네게 무슨 일이 닥쳐오더라도 실망하지 말아라. 오직 야웨께 아뢰어라. 그분이 네게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다.” … 계속되는
1940년대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노트르담’ 미식 축구팀의 센터 포지션을 맡고 있는 프랭크 사만스키라고 하는 축구 선수가 어떤 민사 소송에 연루되어 증인으로 법정에 서야 했습니다. 판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노토르담 미식 축구 팀의 선수로 출전한 일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하고 사만스키가 대답했습니다. 재판장은 지긋하게 좀 비웃는 듯한 표정을 물었습니다. “그래요? 그럼 당신은 스스로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 계속되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내게 때때로 의미의 혼란을 일으켰던 말 중의 하나가 겸손이라는 단어였다. 최근에 주님께서 형제들을 통해 보여주신 겸손의 의미는 내가 이제까지 생각해오던 것과 차이가 있었다. 즉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것”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었다. 이는 자기의 장점과 잘한 것 뿐 아니라 자신의 약점이나 잘못한 것까지 포함하여 자기에게 속한 … 계속되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아랍사람의 이야기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한 번은 악한 마귀가 어떤 아랍사람에게 와서 “당신에게 앞으로 큰 화가 미칠 것입니다. 그 액을 피하려면 내가 말하는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그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마귀가 대답했다. “하나는 당신의 종 가운데 하나를 죽이든지, 또 하나는 당신의 아내를 때리든지, … 계속되는
어느 회사원이 회사 근무를 하던 중 일에 시달리고 생활에 시달려 마음에 불평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자기 아내는 집안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하루 종일 놀고, 월급 갖다주면 다 챙기고, 너무 불공평한 차별을 느껴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다. ‘하나님! 난 하루만이라도 여자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하루는 잠자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들어 주셨다.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 … 계속되는
얼마전 어떤 분을 오래만에 만났습니다. 성도 – 목사님 저는 이제 돈을 포기하였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살기로 했습니다. 목사 – 아니, 왜 그런 생각을 했습니까? 열심히 돈을 벌어야지요. 그리고 좋은 일에 쓰면 되는것을,,, 주님은 청빈한 삶을 원하시지 게으른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는 것이 힘(knowledge is power)이라는 말은 영국의 철학자로서, 정치가였던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로서 유명한 것인데, 한 모임에서 … 계속되는
주후 32년경 어느 겨울.. 로마 황제가 군인들을 포함하여 모든 공무원에게 이교 신전에서 제사드리지 않으면 그 직분을 잃게 되는 칙령을 내렸다고 한다. 300년 동안 무적의 사단이었던 12사단의 대장은 모여 있는 군사들에게 그 칙령을 읽어 주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사단 군사들이여, 여러분은 여러 전투에서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황제의 법에 순종함으로써 제국의 가이사에게 충성한다는 사실을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