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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동요

    좋은 나눔글,

    어느 시대나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문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빈곤과 질병, 계층간 갈등, 환경 재해 등이 바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다. 그 많은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그러면 우리가 직면한 마음 속 내면의 문제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동요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을 본다. 그들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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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생활을 회복합시다

    믿음의 좋은글,

    R. A. 토레이가 쓴 『기도의 영을 받는 법』이라는 책 서두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기도하는 사람인가? 입술로 기도하는 사람인가? 기도의 대본을 들지 않으면 기도하지 못하는 기도의 연기자인가? 억지로 마음을 짜내야 간신히 몇 마디 기도가 나오는 답답한 기도자는 아닌가?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지만 말로 표현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지 아니한가? 기도는 내 머리와 이성으로는 힘있게 하지 못한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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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하고 있나?

    믿음의 좋은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니?” 당신은 아마 어머니가 방을 치우라고 하셨는데 대신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었을 때라든지, 아니면 수업 도중에 쪽지를 돌리다가 선생님께 들켰을 때 이 말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이렇게 물으신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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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침묵

    좋은 나눔글,

    1996년에 작고한 일본 작가 엔도 슈사쿠가 쓴 <침묵>에는 선교를 위해 17세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포르투갈 신부 로도리코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선교 중에 로도리코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묵상합니다. 묵상 속에 용감하고 평온한 그리스도의 얼굴은 언제나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정부의 박해로 인해 그는 감옥에 갇히고 배교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로도리코는 용감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떠올리며 순교자가 될 각오로 배교를 거부한 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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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믿음의 좋은글,

    우리의 첫 호흡부터 마지막 호흡까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몇 가지 안 됩니다. 산소가 없으면 몇 분 안에 죽게 됩니다. 음식과 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몸이 지 쳤을 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사나운 날씨에는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한 존재이지만, 정작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이렇게 몇 가지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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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진격 명령

    좋은 나눔글,

    2차대전 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독일군의 기세를 꺾는 사상 최대의 작전이었습니다. 연합군은 이 작전을 위해 수많은 함정과 비행기와 군인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실제로 적진에 진격해 들어가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워야만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책임자로 임명을 받자마자 가나안 땅을 향한 진격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호수아가 효과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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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를 따르는 용기

    좋은 나눔글,

    우리는 여름 야영에서 이런 놀이를 하곤 했다. 아이들 중 한 명이 눈가리개를 하고 옆에서 친구가 길을 일러 주는 말을 듣고 숲을 통과하는 것이다. “왼쪽으로, 앞에 나무가 있어! 발 앞에 통나무다. 뛰어넘어!” 어떤 아이들은 친구들이 앞에 아무것도 없다고 소리를 쳐도 발로 앞을 더듬으며 천천히 걸어간다. 그런가 하면 기동 타격대가 출동하듯 요란스럽게 나서는 녀석들도 있다. 이렇게 여러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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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지를 버리지 마세요

    좋은 나눔글,

    한 선교사가 아시아의 힌두교 나라에서 어느 크리스천 여인과 담소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절뚝발이 거지가 와서 동냥을 했다. 선교사는 동전과 함께 그들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주었다. “당신의 전도지를 그에게 허비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말했다. “그는 결코 크리스천이 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선교사가 놀랠 수밖에 없었던 것은 3일 후에 이 절뚝발이 거지가 선교사의 집 문앞에 나타났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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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엘 무디의 회심

    디 엘 무디(D. L. Moody)는, 1837년 매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출생했다.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4 살 되던 해에 아내와 7남매, 그리고 빚을 남겨 놓은 채 세상을 떠났다. 1855년, 무디가 보스턴에 있는 교회에 나간 지 1년이 지난 때였다. 그의 주일학교 교사였던 에드워드 킴볼이 그를 찾아왔다. 무디의 영혼을 걱정하던 그는, 몇 번이나 미루다가 그날 마음을 정하고 찾아온 것이었다. “무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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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물질, 성공 중심에서 벗어나라

    예수님은 이 인간의 세상에 오셨다. 그러나 인간의 세상은 예수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세상이 본거지이며 근거지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떠나신다고 하니 제자들은 섭섭함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이 모습을 보면 답답함이 느껴진다. 아직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 세상의 든든한 후견인이나 보스로 모시고 있다. 그래서 왜 예수님이 세상에 화끈하게 알려지지 않느냐고 묻는다(요14:22).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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