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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길로

    나는오늘도비둘기 처럼슬피 울며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젓빛 눈이보이지 않는것은당신을 기다리다지쳤기 때문입니다. 내 젖은 부리가차가운 땅에입맞춤은당신의 침묵 때문입니다. 말씀 하소서당신이여내 부족함이가을 바람에 날려도내 눈물을 기억해 주소서 . 당신의손길로나를 덮으소서.당신의그 눈빛으로나의 애절한사랑의 길로나를 인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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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통에 4달러

    주님 제 모습은늘 부족하고늘 약하고늘 실망스럽습니다. 주님은늘 넉넉하고늘 강하고늘 희망이옵니다. 이제마음 열고손을 펴고주님의 은총을 기다리니 주님처럼 넉넉하게 하시고주님처럼 강하게 하시고그리고주님처럼 희망이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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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시니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시니 가슴으로 깊이 사랑해요,주님! 조용한 새벽에 혼자 주님을 만날때도 내가슴엔 사랑받는 기쁨이 가득햐요. 약한 내손을 먼저 못내밀어도 주님은 내손을 만져주시며 감싸주셔요. 비온후에 하늘의 무지개를 볼때마다 주님의 눈빛도 내가슴에 들어와요. 참사랑과 참소망이신 내주님은 어디서나 나를 만나주시니 기뻐요.!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시니 잠시도 난 떠날수 없어요,주님! 내게 가득한 가쁨을 숨길수 없을때도 주님께 내사랑의 노래를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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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사랑했네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 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 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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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비 내리는 어는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될때 음악이 흐른는 카페에서 차 한잔을 사주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내 잘못으로 모두가 날 비난하고 내 곁을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주는 단 한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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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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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함과 행복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듯한 재산.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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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공통분모

    그리움이 하늘에 닿으면비가 오시는걸까요비가 오시기에 이토록그리움이 사무치는걸까요 괜스레 창 밖을 힐끔거리며비에 젖습니다 그대 역시그리움에 젖어있나요 비 오시는 날은우리 사랑의 공통분모그리움의 분자를가분수가 되기까지 키워가며나는 그대 안에그대는 내 안에서서로에게 행복이 되기를 바라는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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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흘려본 사람은 남이 흘리는 눈물 닦아줄 줄도 안다

    시장에 강아지 몇 마리를 가지고 나와 앉아 있는데남자아이가 다가와 강아지를 사겠다고 했다. 그 아이는 강아지값을 물어보곤 제가 가지고 있는 돈과견주어보기도 하고 여러 마리를 살 수 있는지 물어보기도하다가 그중 한 마리를 사겠다고 했다. 그 아이가 사겠다고 하는 강아지는 다리 하나를 못 쓰는 강아지였다. 강아지 주인은 그 아이에게 이 강아지는 한쪽 다리를 쓰지못하니 이왕이면 다른 강아지를 사는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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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소중한 분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를 읽고나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늦게까지 많은 상념에 젖었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했습니다.당신에게 저의 남은 인생을 모두 바치겠노라고요. 당신이여 혹여 내가당신을 위해 일하다가 실수라고 하면 어쩌지요? 혹여 잘 한다고 한일이되려 난처하게 하면 나는누구에게 위로 받을 수 없잖아요. 나의 힘이고 등불이고바위이신, 당신!당신은 나의 소중한 분입니다. 당신으로 인해나는 이제 사람 구실하게 되었고 당신으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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