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비 내리는 어는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될때 음악이 흐른는 카페에서 차 한잔을 사주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내 잘못으로 모두가 날 비난하고 내 곁을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주는 단 한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비 내리는 어는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될때 음악이 흐른는 카페에서 차 한잔을 사주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내 잘못으로 모두가 날 비난하고 내 곁을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주는 단 한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 계속되는
시장에 강아지 몇 마리를 가지고 나와 앉아 있는데남자아이가 다가와 강아지를 사겠다고 했다. 그 아이는 강아지값을 물어보곤 제가 가지고 있는 돈과견주어보기도 하고 여러 마리를 살 수 있는지 물어보기도하다가 그중 한 마리를 사겠다고 했다. 그 아이가 사겠다고 하는 강아지는 다리 하나를 못 쓰는 강아지였다. 강아지 주인은 그 아이에게 이 강아지는 한쪽 다리를 쓰지못하니 이왕이면 다른 강아지를 사는 … 계속되는
날마다 그리운 사람이기 보다는 가끔씩 죽도록 보고픈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못잊을 사람이기 보다는 차라리 떠나가지 않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앞서 헤어지지 못했음에 아쉬운 사람이기 보다는 서둘러 만나지 못했음에 안타까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남아있는 날들에 설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원망 받지 않는 사람이기보다는 한번도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사람이기 보다는 … 계속되는
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빙점’은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주인공은 소설의 끝머리에 가서자신이 사생아라는 것을 알고 절망합니다.자신의 출생을 알게 됨으로써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어머니를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는 분노에 찬 주인공은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려 결심하고몹시 추운 날 눈 덮인 산을 오릅니다. 산 언덕에 온 그는 돌아서서문득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을 바라보게 됩니다. 분명히 자신은 앞만 보고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