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03-vvyUYSx3

    경계선

    믿음의 좋은글,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 예레미야 5:22 혼란을 야기하는 자연재해 없이 한 해가 지나가는 경우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홍수, 태풍, 그리고 해일은 생명과 가정과 삶을 앗아갑니다. 아무도 바다가 자신의 정해진 경계선을 무시하고 해안선을 넘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바다가 해안선을 넘을 때마다 재앙이 생긴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 계속되는

  • 20220302_195942

    주여 주여 해도 환영받지 못한다면?

    믿음의 좋은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 계속되는

  • 20220302_094855-8V4pPu6C

    경고와 반응

    믿음의 좋은글,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깨어 근신할지라 – 데살로니가전서 5:6 2006년 10월 말 위험한 눈보라가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강타했을 때 주민들은 사전에 여러 차례 경보를 받았었습니다. 눈보라가 닥치기 36시간 전부터 일기예보관들이 폭설이 예상된다고 알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따뜻하고 햇볕이 나는 오후에 사람들은 비상식량을 사기 위하여 식료품 가게에 몰려들었고, 타이어 가게들은 겨울용 타이어 주문이 많아 시간외 … 계속되는

  • 20220301_101821-wEWdZKZ5

    걸음마 배우기

    우리 아이가 막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넘어질 듯 넘어질 듯 계단을 올라가는 아이의 모습이 참 안쓰러웠다. 그 손을 쥐고 아이의 걸음에 맞춰 따라가기란 참 쉽지 않았는데, 마음 같아서는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아 성큼성큼 올라가고 싶었다. 그랬으면 아이도, 나도 참 편했으리라. 그러나 1년 후, 2년 후, 10년 후가 지나도록 늘 계단을 오르는 아이를 내가 번쩍 안아 … 계속되는

  • 20220228_200700-1efXRxut

    왜 침묵하실까?

    믿음의 좋은글,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들의 고통과 신음과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실까요?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지만 그 약속이 진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그 얼굴을 감추시는가? 숨겨진 하나님의 얼굴,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하심이 항상 함깨할 것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아주 멀리 떠나 계신 … 계속되는

  • 20220228_100737-Hpiwyaue

    자신을 과신하는 사람

    믿음의 좋은글,

    “여보 우리 집 문서 어디 뒀어?” “아니, 그건 또 왜요?” “글쎄, 어디 있느냐니까?” “안 돼요. 그건 안 돼요.” “당장 내놓지 못해?” “이 추운 겨울에 집까지 날리면 우린 어떡하라고, 안 돼요, 안 돼.” “이놈의 마누라가, 죽기 싫으면 당장 내 놔.” 사람이 도박에 한 번 깊이 빠지면 땅이나 집은 물론 심지어 마누라까지 잡히고 도박을 한다고 한다. 어떤 … 계속되는

  • 20220228_094654-zm17QG3i

    섬김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믿음의 좋은글,

    섬김 이란 [ 지금 부터 ] 행하는 것이다 ! 섬김 이란 [ 여기서 부터 ] 행하는 것이다 ! 섬김 이란 [ 작은 것 부터 ] 행하는 것이다 ! 섬김 이란 현재 [ 할 수 있는 것 부터 ] 행하는 것이다 ! 섬김 이란 다른 사람이 아니라 [ 나 자신 부터 ] 행하는 것이다 !

  • 20220222_184232-gJYfvRpw

    [감동예화] 찰스 쉬왑의 방식

    바이블 365,

    데일 카네기는 철강업계의 신화적 인물인 찰스 쉬왑에 대한 일화를 자주 이야기하곤 했다. 데일의 선친은 쉬왑에게 백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했다. 그런 고액을 지급했던 것은 쉬왑이 무엇보다도 사람 다루는 데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데일은 말했다. 언젠가 쉬왑이 제련소를 돌아보고 있을 때 직원 몇 명이 금연 표지판 밑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쉬왑은 표지판을 가리키면서 “이봐 … 계속되는

  • 20220222_104453-dxP7fNiG

    [감동예화] 끝까지 충성하라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가 존 녹스는 40대에 들어서면서 찬란한 부흥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들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자, 그의 목회는 예전만큼 눈길을 끌지 못했고 영광의 시대는 흘러간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존 녹스는 이런 일기를 썼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일굴 것이다. 그러면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다시 불을 붙여주실 것이다. 하지만 불을 붙여주시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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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예화] 첫번 기도로 사경에서 살아난 무디

    바이블 365,

    무디의 나이 여섯 살이 되던 어느 날이었다. 무디는 들판을 지나가고 있었다. 순간 갑자기 길옆의 철책이 무디의 어깨 위로 덮쳤다. 길게 세워진 철책에 깔려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것이 어찌나 무겁든지 무디의 힘으로는 좀처럼 일어날 수도 빠져 나올 수도 없었다. 무디는 온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질렀다. “사람 살려요! 나 좀 살려주세요!” 젖먹던 힘을 다하여 소리를 쳤으나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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