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 온 뒤의 갠 하늘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이 모든 것이 … 계속되는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지요. 비 온 뒤의 갠 하늘그리고 아픔 뒤에 오는 성숙함이 모든 것이 … 계속되는
그리움 담아꽃잎에 수놓아 띄우고 사랑 한줌그대 가슴에 드리우니 오늘도 밤이슬소리없이내 님소식 전해오면, 예쁜 꽃 향기에벌 나비 앉아정답게 속삭이듯 아름다운 미소내 마음 담아밤 하늘에 띄우리 별하나 나두울당신과정다운 인사 건네며
커다란 등짐 하나 지고행복이라는 무지개을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 남들은 나의 모습에 비웃기도 하지만그 조롱 사이로무거운 등짐 꼭 안고눈물같은 땀을 흘리며걸음걸음을 옮길수 밖에 없다 그래 등짐을 벗을수 없는나를 비웃어도 좋다미련도 아니다업보 같은 인연도 아니다 때어낼수 없는 분신 같은 사랑이다힘든 길을 자초하여도내게는 버릴수 없는 사랑이다 당신은나에게 생명 같은 사랑이다
당신과 나 사이 새어나는 사랑이 싫어또, 내일의 사랑을 싹틔우기 위해하나뿐인 당신을 위해나를 던져 버렸다,죽으나 사나, 서로만 바라보는바보 같은 우리 사랑을 위해 남자이기 전 당신을 택하고내 속 넘치도록 채워버린 당신이나를 어떻게 대하든지너무 편타고 버릇없는 당신이 된 다해도나만 바라보는 당신이라면나는 세상제일 행복한 남자가 되는 거야그 언젠가 세상없는당신의 남자라는 걸 알 테니까 오늘은 우리 힘든 일 너무 많지만우리 … 계속되는
성령이여 오시옵소서!오, 성령님이여나의 이성을 깨시고내가 만들어 놓은이론과 논리와 경험의 세계를 깨뜨려 주시고내 안으로 들어오셔서나를 지배하시고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게 하시고내가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내가 원하는 가정이 아니라주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