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신발을 가지런히 놓으며 — 돌아온 자리를 돌보는 저녁 크로스맵 편집팀, 14시간전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현관에 신발을 벗어 놓을 때, 하루가 마침표를 찍는 듯한 순간이 있습니다. 급하게 벗어 둔 신발을 가지런히 놓고 가방을 내려놓으면, 밖에서 쌓인 생각도 잠시 제자리를 찾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정돈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돌아올 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오늘의 에세이는 대단한 성취보다 돌아온 자리를 돌보는 평범한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너희는 서로 돌아보아 … 계속되는 가정 감사 돌봄 에세이 일상묵상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