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조지 매드슨
살아가는 동안 항상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당신께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는 궤도를 벗어난 별처럼 무턱대고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뜻을 억지로 따르고 당신의 법을 부턱대고 지키며 당신의 명령에 마지 못해 복종하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당하는 모든 일들을 당신께서 주시는 선하고 온전한 선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인생의 슬픔일지라도 … 계속되는
살아가는 동안 항상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당신께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는 궤도를 벗어난 별처럼 무턱대고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뜻을 억지로 따르고 당신의 법을 부턱대고 지키며 당신의 명령에 마지 못해 복종하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당하는 모든 일들을 당신께서 주시는 선하고 온전한 선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인생의 슬픔일지라도 … 계속되는
만약 내 몸의 어느 한 부분을 버려야 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디를 버릴 수 있을까? 손? 발? 머리? 귀? 발가락? 눈? 입? 신장? 장? 폐?… 도대체 내 몸의 무엇을 버릴 수 있을까? 심지어 내 몸의 뒤로 나가는 냄새나는 노란 그것마저도 내 몸을 떠나기 싫은지 아무리 끙끙대며 힘을 줘도 요거시 안 나오는데… (아우 변비) 아무리 생각해 봐도 … 계속되는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이 힘든…이 지쳐가는 생활들도힘이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그래서 힘들고 지칠때면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내 삶이 즐거워지고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미소짓고 있기에나를 위해서난 그렇게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삶도..알고보니 만들어진 운명이 아니고내가 만들어가는내가 풀어가는 숙제인것을…. 사랑으로 알았습니다.슬픈얘기로만 꾸미지말고기쁜얘기로만 꾸며요. 마음의 씨앗을 뿌려요.기쁨을..행복을..희망을 주는속삭임의 물을 공기를불어 넣으면서 그래서 그 열매가나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수있도록그렇게 … 계속되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어깨 다독여 주는 당신이 있어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내 존재 이유를 … 계속되는
예전 우리나라 예법으로는 임금이 잡으신 손은 아무도다치지 못하도록 비단으로 감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존귀한 손의 소유자는 일생을 손이 하나 없는불구자같이 살면서고 늘 행복을 느꼈으리라. 잘못 역적으로 몰려 체포되어 갈 때도 형조관헌(形曹官憲)들도그 손만은 건드리지 못하였을 터이니,그는 불들려 가면서도 자못 황은이 망극하였을 것입니다. 어떤 영국 사람이 자기 선조가 영국왕 헨리 6세의 지팡이에맞아 머리가 깨진 것을 자랑삼아 써놓은 … 계속되는
편지를 띄웠다투명한 가을 햇살속으로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그 순수함으로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그 아름다움으로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슬플때는 기대어 울 수 있는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때는여름날의 물방울처럼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설령, 그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