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시몬
예수님은 조롱과 매질 후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향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피땀 흘리시며 기도하시고 채찍에 시달리셔서 십자가를 지고 갈 힘이 없으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도 예수님 주변에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때 구레나 사람 시몬이 강제로 지목되었습니다. 병사들이 그에게 십자가를 지게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이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