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나의 예수
오늘 아침 만나 주신살아 계신 나의 주님 소망의 등대 대신부활 하신 나의 예수 능력의 말씀 이신함께 하신 나의 예수 실패 하고 좌절 하고넘어 지고 낙심 할때 위로의 징검 다리사랑의 생명 다리 내 마음 깊은 곳에찾아 오신 나의 주님
오늘 아침 만나 주신살아 계신 나의 주님 소망의 등대 대신부활 하신 나의 예수 능력의 말씀 이신함께 하신 나의 예수 실패 하고 좌절 하고넘어 지고 낙심 할때 위로의 징검 다리사랑의 생명 다리 내 마음 깊은 곳에찾아 오신 나의 주님
내 지치고 힘들어서주님께 말씀 드리려고주님! 하고 불렀다가주님 십자가 생각나서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내 위로 받고 싶어서주님께 말씀 드리려고주님! 하고 불렀다가겟세마네의 주님이 생각나서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내 십자가 너무 무거워주님께 말씀 드리려고주님! 하고 불렀다가골고다 오르신 주님 생각나서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힘이 들고 어려워도주의 고난에 비할 수 없기에차마 힘들다 말할 수 없어주님하고 불러 놓고아무 말씀도 드릴수가 없었네.
시간이 지날수록더욱 보고 싶어지고거리가 멀어질수록더욱 만나고 싶은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나를 미워하고상처를 준 당신이기에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성도 알 수 없고이름은 희미하여빛바랜 내 마음의 수첩 한 켠에당신의 기억이 남아 있는 사람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만날 기약이란연필로 쓴 다음 지우개로 지우고돌아오지 않는 저 먼 나라로한 없이 내 앞에서 멀어져 간 당신당신은 내 … 계속되는
처음지독히도 당신을 앓았다민들레가 홀씨를 만들고 있는 동안에도열병은 떠나지 않았다기억을 더듬으면 행복했다부실한 잠은 늘 창밖의 어둠이 차지했고허한 골목으로 안개가 차 오르는 동안슬픈 꿈은 오래도록 나이를 잊어버렸다잠간씩 정신의 통증을 잊어버린 바보같은 내가 좋았다아무 기척도 없는 백지같은 날들도 그저 좋았다한번씩 우연처럼 듣는 당신의 목소리가 끔찍이도 좋았다나로부터 온통 마음을 훔치게 한 그 시간들이흔적 없이 사라진대도 백치처럼 죽도록 당신이 좋았다아, … 계속되는
정신을 잃고취할 만큼 당신은사랑의 깊은 맛과향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빠져든다는 것이이렇게 가슴 벅찬 일인줄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을 이렇게사랑해도 되나요 당신을 알고 난후내 삶은 내 것이 아니요모두가 당신 것이요 마음도 발걸음도당신을 향하고 당신을 떠난다는 생각은한 순간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신없는 세상은삶 자체가 무의미 하니까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내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멈추려 해도 멈춰지질 않는다.또 눈물보가 터졌나보다.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르고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으면서왜 이렇게 사람이 반가울까? 왜 이렇게 사람이 사랑스러울까?어떤 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왜 이렇게 영혼들이 사랑스러울까? 믿음의 가족이 조금씩 늘어 갈 때마다내 가슴속 사랑도 커져만 가고영혼 사랑에 눈물로 하루해를 보낸다. 내 가슴은 날마다 울고 있다.누가 이 가슴속 사랑을 알까?누가 이 가슴속 … 계속되는
하얀 새 해저들과 함께 달려갈삶의 선로 위에우리 순전한 사랑만 태워그 힘만으로 달리며서로를 위해길게는 혹은 짧게 머물줄 알고때로는 멈추지아니하며여느 해보다 사랑의 소중함을 번쩍이며저 멀리멀리 품어내며늘 애플릿같은사랑의 기차가 되어보자 출렁이는 바닷가에 선슬픈 사랑에게미처 꿈에도 없던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하며천상의 하루를이땅에 이루는사랑의 중매자가 되어보자 사랑, 그대 만남이 좋아 좋아서하루 해짐이 아쉽고하루 해뜸이 그토록 기다리는 그리움,눈물 그리고 행복이언제나 함께 있는 … 계속되는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이런 당신이라면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그런 당신이라면 .. 못생긴 나무일지라도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겨울땅 감싸 주는 따뜻함을 아는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 때도넉넉한 가슴으로 지켜봐 주는그런 당신이라면 .. 작은 이야기라도진실한 마음 전달할 수 있는그런 당신이라면 ..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차 한잔 나누고 싶은그런 당신입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 하는 이에게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우산이듯이 사랑하는 이가 힘들때그 모든 것을 제가 막아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 할때만 찾고그 다음에는 구석에 넣어 두는우산이 되어도 좋습니다.그냥 말없이 그 곁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몰라 주어도 좋습니다그냥 머물러 있는 것만이라도제게는 행복이니까요그대의 행복한 모습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언제나 그 …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