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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면류관


고귀한 면류관쓰신  주님,

아낌없이 주신 사랑이 생각나요!

주님을 향해 가까이 올때면

가시관 쓰셨던 주님모습이 다시 보여요.

가시관 쓰신 주님이 내손 잡으시면

나는 한손으로도 영광드릴수 있어요.

가슴을 열고 다시 십자가를 보면

주님이 흘리셨던 핏방울도 보여요.

하늘에서 봄비가 내릴때조차도

주님이 흘리신 고귀한 눈물이  또 생각나요!

고귀한  면류관쓰신 주님,

생명도 버리신  사랑이 생각나요!

주님을 향해 목소리높일때

영원한 생명의 주님음성이 다시 들려요.

목숨도 버리신 주님음성이 들릴때면

내눈의 눈물을 닦고 기쁨을 되찾아요.

내 아픈손을 보며 주님생각하면

주님의 못자국났던 손도 생각나요.

날이 밝기전  새벽에 눈을 뜰때도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손을 잡고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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