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기도드릴때
내게 있던 상처가 낫게 해주세요,주님!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내모습을 보여줘도
다정한 음성으로 주님이 불러주시니 기뻐요.
지금 나의 마음과 몸이 많이 지칠때
주님음성이 들리면 다시 힘낼수 있어요.
실패하면서 부끄러운 내모습이어도
주님이 나를 받아주시니 나는 기뻐요.
깊은밤이 오면서 주님이름을 다시 부를때
주님은 다정한 음성으로 내이름을 불러주셔요!
가을밤 기도드릴때
나의 아픈손도 꼭 붙잡아주세요,주님!
다른 사람손에 비해 내손이 작다 해도
내 두 손모아 기도드릴때 주님이 잡아주셔요.
내마음이 잘 전해지지않아 슬플때
주님은 내마음을 알아주시며 위로하셔요.
주님의 위로를 받고 다시 힘을 낸후에
내가슴에 가득한 내사랑을 고백해요.
내가 수없이 힘들어하며 슬퍼서 쓰러질때
주님이 내곁에 오셔서 일으켜주시니 난 기뻐요!아멘.
주만 섬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