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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는 마음으로


“교회에서는 거룩하고 나가서는 멋대로 사는 것은
성도의 삶이 아니라”고 우리 믿음의 뿌리인 청교도들은
선언했습니다.

“삶 전체가 예배다. 설교하는 일도 거룩하지만,
목동이 양떼를 지키고 농부가 농사를 짓는 일도 거룩하다.”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심지어 직업을 “소명” 이라고까지 불렀습니다.

천직(天職), 곧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사명입니다.

따라서 “있는 힘을 다해 모든 일들을 하겠노라.”
이것이 청교도들의 결심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회활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회 전체가 변화되는 혁명적인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공업이 발달했으며 가는 곳마다 경제가 부흥하고
정직한 전통과 도덕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천사의 모습, 거룩한 모습인데 교회 밖에만
나가면 야수로 변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잘못된 태도입니다.

주님께서는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나가서도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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