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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처럼…


매년 사순절이 돌아오면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되지요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고.

혹시 느슨해지는 믿음생활 이었다면,

다시금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순절이 일년중 제일로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섬기는 인천중앙교회는 해마다

하나의 주제로 성경말씀을 증거 해주십니다.

올해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람들” 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아가고 있답니다.

아담.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십브라와부아, 모세, 여호수아와 갈렙, 등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서요…

오늘은 요셉이 시작 되는 날 입니다.

말씀을 듣기전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닮고 싶어하는 요셉이네요

저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럼… 요셉처럼 견뎌낼수 있어?

질문이 들더군요, 그러내요

요셉의 받은 복만 생각하고 있는저를 보게 되더군요.

저 참 한심하죠?

또한번 이기적인 욕심이 있는 저를 봅니다.

몇일간 증거될 요셉을 통해서

요셉의 고난과 시련 ..

그리고 순간 순간 어떻게 주님을 높이는지

제대로…요셉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우리 모두가

주님은혜로 승리하시는

사순절 되시길 또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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