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감동예화] 평범하기에 소중한 존재


“폭풍의 질주”라는 영화에서 콜 트리클은 경주에서 입은 심한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을 때, 의사는 왜 그가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 위험한 자동차 경주를 계속하려는지 알고 싶어한다.

콜은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부상당하는 것보다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당신과 나를 창조하셨다.

당신은 하나님의 놀라운 작품이며 하나님의 가장 뛰어난 피조물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창조솜씨의 절정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당신을 지으셨다.

이런 정체성 때문에, 당신은 타고난 가치와 인간의 품위를 지니고 있다.

사지 하나 혹은 눈 하나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그대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광을 위해 당신을 창조하셨다.

당신이 보통 사람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렇게 원하시는 때문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지 사옥 현관 위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다.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지으신 것을 보면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들을 가장 사랑하셨던 것이 분명하다.”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귀중해서가 아니며, 우리가 귀중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였다.

프란시스 쉐퍼가 말했듯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아니다.

아버지의 일곱가지 계절 / 패트릭 모레이

관련 블로그